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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들 "전-현직검사 57명 모두 고발"

부장검사급 이상만 20명, 전무후무한 '검찰 대란' 예고

MBC <PD수첩>의 검사 향응 의혹 제기와 관련, 시민단체들이 문제의 건설업자 정씨 문건에 실명이 거론된 전-현직 검사 57명 모두를 고발하기로 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참여연대, 여성단체연합 등 시민단체들은 21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스폰서 검사’ 사건은 단순히 검사들의 직무윤리 문제를 넘어서 ‘뇌물 수수’라는 범죄행위 차원에서 철저한 수사와 사법처리 등의 책임 추궁이 이어져야 한다"며 "우리는 검찰에 박기준 부산지검장과 한승철 대검찰청 감찰부장 등 이번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전·현직 검사 57명에 대해 고발장을 접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아울러 공직자로서의 직무윤리 및 관리 감독상의 문제와 관련하여 감사원에 국민감사청구를 하기 위해 청구인단 모집에 착수할 것이며, 공직자 행동강령 위반과 관련해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 절차에 들어가는 등 이번 사건의 진상 규명을 위해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씨 문건에 실명이 나온 사람은 <PD수첩>이 이름을 공개한 차관급인 박기준(52) 부산지검장과 한승철(47) 대검찰청 감찰부장을 포함한 검사장 3명, 부장검사 17명, 평검사 8명 등 검사 28명과 전직 검사 29명 등 총 57명이다. 이들이 실명이 거론된 정씨 문건은 이미 언론계에 널리 배포된 상태이며, 시민단체 등도 이를 입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따라서 시민단체들이 이들 57명 전원을 고발할 경우 상황은 <PD수첩>에서 실명이 거명된 2명의 문제로 끝나지 않고 전무후무한 '검찰 대란'으로 발발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경남지역의 건설업체 대표 정모씨가 MBC `PD수첩' 프로그램에서 검찰 고위 간부 2명의 실명을 거론하며 금품과 향응을 제공했다고 주장하고 나선 가운데 21일 오후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참여연대와 한국여성단체연합 회원들이 기자회견을 갖고 해당 검사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편 그동안 검찰로부터 수사를 받아온 사회단체 등의 엄정 수사 촉구 성명도 잇따르고 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이날 성명을 내어 "공무원노조와 전교조에 대한 민주노동당 당원가입사건을 수사하면서 125개 학교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고, 조합원들의 계좌, 이메일까지 샅샅이 뒤지는 등 집요함을 보인 검찰이 이번 스폰서 검사들에 대해 수사 불가능이라고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힐난했다.

공무원 노조는 "이번 문제를 제기한 건설업자는 검사들을 접대하면서 사용한 수표의 일련번호까지 기록해 놓은 자료를 갖고 있으며 조사가 시작되면 모두 제출할 용의가 있다고 한다"며 "검사들과의 대질신문도 원한다고 하니 검찰이 마음먹기 따라서는 얼마든지 진상을 속 시원히 밝혀낼 수 있다"며 검찰을 압박했다.

다음은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의 기자회견문 전문.

이러고도 누가 누구를 수사한단 말인가
부패 타락 검사들을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


1998년 의정부 법조비리, 1999년 대전 법조비리, 2005년 법조브로커 윤상림 사건, 2006년 김홍수 사건 뿐 아니라, 2005년 이른바 ‘삼성 X-파일’ 사건, 2007년 김용철 변호사의 떡값 검사 명단 폭로 등에 이어 일부 검사들의 금품 및 향응 수수 의혹이 또 다시 불거졌다.

20일 ‘MBC PD수첩’을 통해서 박기준 부사지검장과 한승철 대검찰청 감찰부장 등 적어도 57명 이상의 전·현직 검사들이 부산경남지역 건설업자로부터 수년 동안 금품은 물론 성 접대를 포함한 향응 접대까지 받았다는 의혹이 보도되었다. 단순한 의혹을 넘어 화면 속에 나오는 검사들의 행태는 이 땅의 검사들이 수십년간 말 그대로 부패하고 타락한 권력자로 군림하고 있으며 바로 이 시간에도 버젓이 진행되고 있음을 웅변해주고 있다.

이번 사건을 통해서 온갖 비리가 터질 때마다 검찰이 말해 온 ‘자성’과 ‘성찰’이라는 말이 얼마나 헛된 것이며 국민들을 기만해 온 것인지가 드러났다. 검찰은 금품 수수나 향응 접대 의혹에 대해서 늘 ‘사실 무근’ 또는 ‘과장된 것’이라고 답해 왔으나, 국민들이 그 같은 주장을 믿지 않는 데는 그 근거가 충분함이 확인되었다.

특히 이번 사건의 경우 ‘MBC PD수첩’의 보도를 통해 금품과 향응 제공에 대한 구체적 정황이 드러났다는 점에서 더더욱 국민들을 경악케 한다. 이번 사건 초기, 검찰은 과거와 마찬가지로 ‘사건 이해당사자의 일방적 주장’이라거나, 제보자를 ‘정신이상자’로 몰면서 이 사건을 덮으려 하다가 언론보도 이후 태도를 바꾸어 민간인을 위원장으로 하는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그 산하에 고검장을 단장으로 한 조사단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우리는 검찰의 이러한 대응이 아무리 민간인을 참여시킨다 하더라도 이 사건을 또 다시 ‘조사’와 ‘감찰’ 수준의 문제로 깎아내리고 부적절한 처신에 대한 징계 정도로 적당히 넘어가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떨쳐 버릴 수 없다. 국민들이 보고 느낀 이 사건을 두고 과연 검사들이 주장하듯 ‘떡값’이고 ‘인지상정’이라 할 수 있는가? 과연 몇몇 일탈한 검사들의 잘못된 관행으로 치부하고 적당히 징계 받고 옷 벗으면 끝날 수 있는 문제로 보이는가? 우리는 단호하게 주장한다. 이 사건은 포괄적 대가를 바라는 이해당사자로부터 장기적 반복적으로 자행된 뇌물죄이다. 분명 범죄행위이며 이는 응당 수사와 사법처리 대상이다.

우리가 이번 사건을 ‘뇌물’ 사건으로 규정하는 이유는 과거의 법조비리사건들과 전혀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과거 법조비리사건의 경우 또한 법조인들과 지역토호 또는 법조브로커들이 특정사건과 관련한 구체적 청탁에 국한하지 않고, 일상적으로 금품과 향응이 오가는 관계로 얽혀 있었다는 점이다. 이처럼 일상적이며 지속적으로 벌어지는 금품 수수와 향응 접대에 대해 검찰은 일종의 관행이자 친분교류라는 이유로 ‘인지상정’ 쯤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공소시효 또는 징계시효가 지났다며 덮어버리기 일쑤였다.

그러나 이같은 연결고리가 더더욱 고질적이며 구조적인 부패행위라 할 것이다. 평상시에 일상적으로 금품과 향응이 오가는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두었다면 구체적 사건에 봉착했을 때 굳이 따로 로비를 할 필요가 없게 된다. 이를 이번 사건 제보자조차도 이른바 ‘보험’이라 부르고 있다. 때문에 우리는 이번 사건 또한 금품 수수와 향응 접대를 ‘포괄적 뇌물수수’로 보는 것이다.

따라서 이번 ‘스폰서 검사’ 사건도 단순히 검사들의 직무윤리 문제를 넘어서 ‘뇌물 수수’라는 범죄행위 차원에서 철저한 수사와 사법처리 등의 책임 추궁이 이어져야 한다. 이 사건에 대해서 검찰이 관련자와 책임자들을 수사해 처벌할 수 있겠냐는 국민적 불신은 과거 검찰 스스로가 보여주었던 행태에 비추어보면 너무나도 당연하다.

이런 점에서 우리는 이번 사건을 통해 검찰과 같은 준사법기관의 관련자들이 연루된 범죄행위에 대해 기존의 검찰로부터 독립된 별도의 수사기구, 즉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등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한다. 그러나 이 같은 수사기구의 국회 입법을 기다리기에는 너무나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 보기 때문에 1차적으로 검찰이 철저한 수사를 통해서 진상 규명과 관련자 및 책임자를 처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만일 검찰이 과거 각종 비리사건들에서 보였던 것과 같이 유야무야하는 행태를 보인다면, 특별검사 또는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를 통한 재수사가 불가피할 것이며, 이는 결국 검찰의 또 다른 오명으로 남게 될 것이다.

우리는 검찰에 박기준 부산지검장과 한승철 대검찰청 감찰부장 등 이번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전·현직 검사 57명에 대해 고발장을 접수할 것이다. 아울러 공직자로서의 직무윤리 및 관리 감독상의 문제와 관련하여 감사원에 국민감사청구를 하기 위해 청구인단 모집에 착수할 것이며, 공직자 행동강령 위반과 관련해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 절차에 들어가는 등 이번 사건의 진상 규명을 위해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것이다.

가뜩이나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이후 검찰은 지난 2년간 무리한 검찰권 행사로 국민적 불신을 자초해 왔다. 만일 이번 사건에 대해 검찰이 과거와 같이 유야무야 덮으려 한다면 검찰에 대한 국민들의 최소한의 신뢰조차 붕괴하게 될 것이며, 이는 결국 검찰 조직 전반에 돌이킬 수 없는 타격이 될 것임을 경고한다. 이런 점에서 검찰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이번 사건의 진상을 낱낱이 규명하기 위해 철저히 수사하고, 관련자들에 대한 사법처리에 착수할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50 개 있습니다.

  • 1 0
    ㅉㅉㅉ

    계속 천함인이다냐 그리 목메는이유는..무엇이 그리 아쉬움남의 아픈 가슴 파지 말자

  • 2 0
    천하여장군

    ●긴급공지● 천안함 100% 예상 적중... 세동강, 침수, 암초 등등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951917

  • 3 0
    ㅎㅎ

    아니땐 굴뚝에 영기나랴

  • 2 0
    9530

    새인물 새사람 으로 바꿔 너무 오래했다

  • 3 0
    야권

    검찰은 비판과 질타 성찰 적극필요하다. 반성촉구한다.

  • 4 0
    몰아내자

    이번에 국민들이 떡찰 검사들을 몰아 냅시다.

  • 5 0
    vjncl

    뇌물수수로 보는 것이 맞다. 동의.

  • 1 0
    쓰레기들

    떡찰들~~떡찰 출신 구케의원들~~뒷골이 찌끈찌끈 하겠구먼~~~노통,한명숙이 털듯이 털어봐라 떡찰대장 준규야~~

  • 6 0
    덮쳐보니섹검

    그래 말이야 참여정부때에 노무현대통령하고 맞짱 뜨던 검새들은 뭐하냐??MB정권이 들어서니까 안심이라매!! 꽁구멍에 하는 짓 못할짓은 다하고 향응에 성매매에 폭탄주에 검새들 뇌물에 너그들 날고 있는 새들도 떨어뜨리고 노무현대통령,한명숙 전총리까지 죽이기까지 했으면서 못할 것 뭐 있냐?안그래??

  • 7 0
    막가파

    놈현하고 맞짱뜨던 검새들이 궁금해..

  • 5 0
    부전자전

    다 잘라본들 달라지겠냐? 교장과 담임한테 촌지비법 전수받은 제자들이
    넘치는데

  • 5 0
    고양이에게 새언을?

    법조계의 개혁은 국민과 합의하에 대대적으로 감사와 수사를 해야할
    대상이며, 제도 자체를 완전히 바꾸어 개선시켜야 한다.
    역대 검찰들을 범법자로 낙인이 찍일 수 밖에 없는 우리의 슬픈 역사의
    현실이다.
    법을 준수해야할 곳에 우리는 범법자들에게 맞겨 놓은 법치주의가
    한심스럽다.

  • 5 0
    성병검사부터시켜

    아.글쎄, 우선 국민 건강을 위해 검새넘들 단체로 보건소에 보내서 집단 성병 검사부터 시키라니까!!! 검새놈들 마눌,냄편도 함께 검사받도록 해라.성병걸린넘들은 공중보건법위반으로 구속해라. 마눌, 냄편 합쳐서.

  • 1 0
    박물관

    우리나라 검사명명 변천사 토호세력검사 향응검사 관행검사 보험검사 개떡검사 色검사 酒검사 촌지검사 식모검사 참 희안하네 검사 박물관 지어야겠구나 이름 박물관 말이야 ~!@#%$^&

  • 11 0
    미래예측

    57명은 리스트에 나온 것뿐이고 200여명이 정답이다. 이들은 앞으로 모두 끌어내서 즉결처분 해야 할 날이 올 지도 모른다.

  • 9 0
    아래미

    검찰이 어떻게 할까요.
    1. 대규모 조사단, 진상 규명단을 꾸린다.
    2. 한달동안 질질 끌다, 무혐 의처분한다.
    - 늘 이랬더군요. 삼성 떡검도 그러했고...
    기소를 지들이 독점하니 저렇더군요.
    이명박 안상수 등이 그러듯이 모른척 무대응하면
    냄비 근성인 국민이 결국 딴 사건으로 눈을 돌린다고...
    한숨 뿐.

  • 10 0
    강애

    내가 이렇게 무디다니까.
    그동안 '떡찰'이라 하길래, '명절 때 떡값이라는 명목으로 돈을 수수한 일부 검찰'을 말하는 것인 줄 알고 있었지 뭐야.
    그게 아니라, 떡치는데 힘쓰라고 회나 갈비 사주고, 떡치는데 분위기 좋으라고 폭탄주 사주고, 떡치는 절구 대주고 방앗간 까지 빌려주고 수고비까지 주는, '떡을 치는 대접을 받는 대다수의 검찰'이라는 뜻이구먼.

  • 17 0
    소고

    상수야
    군대가라
    잊은줄 알았지?

  • 1 0
    멸쥐작전

    천안함사건 북한연계설 확대하고
    북한 간첩 및 북핵 실험설을 연일 터뜨리면
    여론 잠잠해지면 PD수첩 별건수사하기 시작하겠지
    아마 정씨랑 부적절한 거래로 청부방송했다거나
    PD들의 뒷조사를 시작하거나
    주변인들 먼지털이로 압박하거나~
    그렇게 하면 입막음 정도는 가능하지않을까?

  • 2 0
    떡찰거시기

    만땅 취해 스도 안는거 뭔잡병에 걸렸는지도 모를 구멍에 억지로 쑤셔넣고 껄쩍대다 벌렁 자빠져 코골아대더니.....ㅉㅉ....꼴 조오***타!

  • 0 0
    기소자 일동

    우리도 홍사장(가명)을 고발한다****떡검들의 사정 억제로 인한 과도한 스트레스의 축적으로 기소자들에 대한 과도한 수사 유발....때리고,차고,욕하고...신경질적으로 변태스럽게 변해가는 거에대한....

  • 4 0
    대한민국 국민

    유리하다고 교만하지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말고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행동하지말고 그것이사실인지 깊이생각 하여 이치가 명확할때 과감히행동하라 벙어리처럼 침묵하고 임금처럼말하고 눈처럼냉정하고 불처럼뜨거워라 역경을 참아 이겨내고 형편이풀릴때를 조심하라 때와처지를 살필줄알고 부귀와쇠망이 교차함을알라 이것이 지혜로운 이의 삶이다 ....검사님들 양심을버리지마세요

  • 6 0
    룸싸롱일동

    홍사장(가명)을 고발 하겠다... 영업방해 죄로...

  • 5 0
    삽사리

    벌써 어젯밤에 마눌한테 뒤지게 얻어 터졌는데 또 고발을...................... 불쌍하다!

  • 26 0
    당근

    술얻어 처먹은 검사들 일단 모두 1차 술값, 2차 xx값, 명절 선물 값 전부 계산해서 벌금때려야 합니다. 검사 짤려도 변호사 개업못하게 다 틀어 막아야 당연하고요.

  • 2 1
    1234

    실제 고딩커풀이 모텔에서 참나-_-
    cyworld.com/imem9
    블로그 동영상 ㄱㄱ
    실제 고딩커풀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풀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

  • 9 1
    연소문

    " 북한은 정신차려야 한다 ????????????????? "
    쪽빠기 색끼 정말 놀고있네!
    또 천안함 가지고 사기칠 각본에 잔대가리 굴리고 있는 줄
    모든 국민들 뻔히 알고 알고 있다
    젊디 젊은 가난하고 힘없는 청년
    개죽음 시킨 너의 엄청난 죄가
    처절히 치루게 될터!!!!!!!!!!!!
    사악하고 야비하고 치사하고 잔인한 일본 독사색끼!

  • 4 0
    구멍동서지간

    내도 부산 룸싸롱 가시네들 마이 건드렸었는데 그라모 높으신 검새님들과 동서지간이 되아뿌렀네....하 내도 이제 빽 좋타!!

  • 2 0
    세상의눈초리

    생선가게 생선지키랑캐 우찌 지들이 먹어버린당가 아무리먹고싶어도 그렇치이잉 세상에엥....

  • 1 0
    가루지기

    이거 조사 복잡하게 할 필요 없다. 이명박 대통령님의 특명으로 내일 당장 검사들 곳추 검사만 하믄 대충 다 나올거 같지 않냐?

  • 1 0
    지나가다

    슬픈 이야기이죠. 그 새 끼들 절대로 기소 안할 겁니다. 원래 개 새 끼들이까. 개야 미안... 그래도 니가 떡 처먹는 새 끼들보다는 훨씬 난데...

  • 1 0
    동아리

    녀오가 겡원아 성영아... 훈수 안들고 뭐하냐...고귀하신 떡검들위해 한마디씩 해봐라...

  • 5 0
    죽일평검새

    업체 한군데에서만 100억 스폰서? 커억~~~ 그렇다면 다른 기업들까지 합하면 도대체 얼마나 떡을 치고 다녔다는 거야? 니미 그만큼 떡치고 다녔으면 조시 닳고 닳았겠다....... 그나저나 노무현 정부때 목소리 카랑카랑하던 평검새들은 다 어디간거냐? 그때는 조디만 살아 있었고 지금은 거시기만 살아있는 거냐?

  • 6 0
    검찰불신

    기소기관을 없애는 것은 어떨지. 이를테면 경찰이 수사와 기소권을 행사하고 법원이 판결하는 시스템. 간결하고 좋지 않을까?

  • 22 0
    모태솔로

    난 더 신기한게, 저 검새들 마누라들이야. 도대체 아무리 돈도 좋고 권력도 좋지만, 지 남편이 허구헛날 딴 여자랑 오입질하고 다니는거 웬만한 여자라면 눈치챘을텐데, 그거 견디고 사는거 보면 참 뭐랄까? 부창부수? ㅎㅎ 우끼단 말이지

  • 14 0
    떡찰의 역습

    아마도 곧 떡찰의 역공이 있을 것이다.
    여론이 잠잠해지면 수사권을 이용한 떡찰의 복수극이 펼쳐진다.
    PD수첩, 시민단체 모두 역공에 대비하라.
    떡찰이 발기된 조ㅅ잡고 발광할 것이다.

  • 6 0
    대한민국은망해야2

    떳떳이 얼굴 들고 정의와 법을 집행하겠다고 국민들을 윽박지르고 욕보이는 국가
    그 국가가 바로 대한민국이고, 그런 놈들이 정권 잡아 휘두르도록 놔두는 국민들
    대한민국은 다시 한번 망해봐야 정신 차린다

  • 3 0
    대한민국은망해야1

    대한민국은 다시 한번 망해봐야 정신 차린다
    당신들이 뽑은 대통령이, 왜놈들 앞에서 독도를 제 나라 땅이라 말하지도 못하고
    전직 대통령이 친구에게 도움 받은 돈 때문에 절벽에서 처참히 죽어 나갈 때
    밤마다 그것보다 백배, 천배나 더 사악하게 돈 받고, 여자 상납받은 놈들이, 검사라고

  • 6 0
    kevcos

    아래 정말아! 그런 놈들도 노통때는 사고치지 못했거덩... 대통이 14범이니 뭐 꺼리낄게 있으까...지금 이 나라는 권력, 정치, 지도층에 있는 누구나 한건 할게 없나 눈들이 벌게 있다...

  • 1 7
    정말

    아 노무현 때부터 있었던 이들아라고네여

  • 1 0
    123쭉

    지금 이 사람들 전직 부터 해오던 사람들이니많이 했다 갈때도 되었너 공정한 법의 작행을 위해서도

  • 0 5
    붉은풍선

    근데 아이러니한게 YS와 DJ같은 3류들이 뜬게 박정희의 폭력때문이었고..이들이 자신의 무능과 아집으로 박정희에게 보은을 하는구나....박 정 희..나이따지고, 저녁마다 술쳐먹으러 돌아다녀야 능력있는 줄 아는 조선엽전들은 도저히 극복할수 없는 존재인지...

  • 25 0
    블레이드가이

    섹찰들 완전 범죄자들 모조리 사법처리를 해야 합니다. 정말 대한민국의 악의 축입니다.

  • 15 0
    전자팔지

    성 상납받은 사람도 전자팔지 착용시켜야지

  • 1 0
    붉은풍선

    만약 박정희 딸이 대통령이 된다면, 그건 한국지성과 시민사회의 후진성이 얼마나 극악한가를 보여주는 거겠지.....참 시대가 영웅을 낳는다더니만..여자가 대통령이 되면 아침밥도 내가 해야되나...저녁 설겆이도 내가 하는데.....

  • 5 0
    붉은풍선

    지금의 관료제로는 더이상 공무원사회가 리더십을 인정받기 어려운 상황에 왔다고 봐야하나..97년 IMF때 이미 드러난 문제였지만.....장기불황은 다가오고, 정치,언론,법조,군부는 몽조리 개판이고..정일이는 제정신아니고...좌빨들은 준동하고...거기다 대통령은 군미필에 건설양아치 참...난세로세...난세아닌 때가 있나마는,,,,

  • 52 0
    검찰개혁

    검찰개혁이 시급하다. 검찰개혁은 비리검사를 수사할 권한이 있는 다른 기관을 만드는 것이 아니면 불가능하다. "권력은 부패한다, 절대적 권력은 절대적으로 부패한다"는 말은 정치권력에 한정된 말이 아니다. 인간의 본성은 惡하다. 무한 파워를 부여하면 무한히 부패한다.

  • 15 1
    떡검과장노

    안상수가 옳다.개헌 해야한다...군미필자와 떡검 출신은 정치판에 발모가지도 못부치게 개헌 해야한다.

  • 38 1
    몽돌

    대통령이라는 쥐박이가 전과14범이니 그 밑에 놈들이야 오즉 하것어.

  • 39 0
    청소부

    이제보니 대한민국의 구린곳을 수사한다는 곳에서 가장 심한 구린내가 나고 있었네그랴. 허허허허, 이러니 나라가 제대로 돌아갈리가 있었겠어? 이거 무슨 나라가 아프리카 미개국도 아니고 무슨 짓거리들인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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