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가 29일(현지시간) 김태영 국방장관이 국회 답변에서 천안함 침몰에 북한 개입 가능성을 열어놓은 데 대해 즉각 북한 개입 가능성을 일축하며 제동을 걸었다.
제임스 스타인버그 국무부 부장관은 이날 워싱턴 D.C 외신기자클럽 간담회에서 `침몰 사고 원인을 놓고 북한 연계 가능성을 배제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사고에 그 어떤 나라도 개입했다고 믿을 근거는 없다"고 답했다.
스타인버그 부장관은 "분명한 것은 충분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점"이라면서도 "하지만 내가 알기로는 그것(북한개입)이 사고 원인이라고 믿거나 우려할 근거는 없다"고 덧붙였다.
필립 크롤리 국무부 공보담당차관보도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개입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는 김태영 국방장관의 발언에 대해 "그에 대한 판단은 한국 정부당국에 맡겨야 할 것"이라면서도 "우리는 선체 자체 외의 다른 요인이 있었다는 사실을 파악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해, 미국이 천안함 침몰을 선박 자체 문제로 인식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 최고의 정보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미국정부의 이같은 북한개입 의혹 차단은 자칫 이 문제가 단순 추정으로 인해 한반도 긴장 고조로 비화되는 것을 차단하려는 조치로 풀이되고 있다.
미국정부의 이같은 인식을 반영한듯, 미국언론들은 천안함 침몰 당일 실시간으로 속보를 전했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지금은 천안함 관련 뉴스를 거의 다루지 않고 있다.
미국 다우존스 지수도 이날 3거래일 연속 상승행진을 계속, 지난주 종가보다 45.50포인트(0.42%) 오른 10,895.86에 거래를 마감하며 지난 2008년 9월26일이래 1년 반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초계함 천안함이 뒤집힌 채 선수 부분이 수면위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27일 오전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그후 천안함은 침몰했고 한동안 위치를 찾지 못해 해군은 헤맸다. ⓒ연합뉴스
그런 이야기가 나왔다면 군함이 폭파되어 수장된 이유는 결국 함정이 외부요인이 아니라 군함의 엔진과열,물채와의 충돌 등으로 폭탄이 예열되어 폭발하였고 결국은 선체의 폭파,전복으로 이어진거란 이야기 아닌가? 북괴군의 소행일지도 모른다 하는 국방부의 의견과는 배치되지 않는가? 하기야 당국입장으론 북괴의 공격에 의한 군함전복이 제일좋을 것이다.면피가 되니
한심한 우익놈들! 너희들이 개처럼 굴종하고 신처럼 모시며 공경하는 미국이 진실을 발표했는데도 그것마져 부정하는가? 한 민족인 북한과의 전쟁을 갈망하고 이번 천안함 사건도 북한의 공격이기를 소망하는 수구꼴통들의 한심한 작태가 꼴사납다. 너희들의 종주국 미국의 말을 맹종하도록 하라!! 미 이지스함의 오폭 가능성이 점점 커지네!
미국은 한반도의 전쟁을 원하지 않고 중국도 마찬가지라서 한반도에서의 전쟁가능성은 없다 다만 이제는 북한과의 체제의 경쟁이 중요한데 이미 실패한 북한체제를 찬양하고 사회를 혼란하게 만드는 좌빨들을 척결해야 한다 하루빨리 북한체제를 무너뜨리고 좌빨들이 부르짖는 짝퉁 우리민족끼리가 아니라 진정한 우리민족끼리의 통일을 해야 하겠다
성광이 말대로 이제 군부내 좌파 문제 카드를 꺼낼때가 된 건가? 그동안 좌파 잡는다고 사회 각계를 들 쑤셔댔는데 이제 마지막으로 군대만 남았고. 마침 미국으로 부터 각본하달 지침도 떨어졌고. 실종자 가족분들 조심하세요. 혹시라도 집에 실종자들이 본 책이나 자료들 중 운동권과 관련된 것이 있다면 미리미리 치워 놓으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