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문화일보>가 29일 천안함 침몰과 관련, "뭐 이런 무책임한 군대, 한심한 정권이 다 있나"라며 이명박 정권에 대해 전례없이 강도높은 비난을 퍼부었다.
윤창중 논설위원은 이날자 칼럼 <안보의 침몰>을 통해 "왜 MB는 사고 발생 직후 용수철처럼 튀어나와 국민 앞에 서지 못하는가. 왜 청와대 대변인이 MB의 발언과 지시를 간접화법으로 전하는가"라고 반문한 뒤, "초계함 침몰-사건 자체가 분단국가에서는 준(準)전시상태다. 왜 대변인을 내세우는가"라고 이명박 대통령을 질타했다.
그는 더 나아가 "MB공화국은 완전히 '군미필 공화국'. 대통령-국무총리-청와대 대통령실장-국가정보원장-감사원장...손가락이 모자랄 정도로 군미필 인사들이 권세가들이지 않은가"라며 "국무회의때 '군대 갔다오신 분?'하고 점검해보고 싶다"며 MB정권의 아킬레스건을 건드렸다.
그는 이어 "MB 정권에서 청와대 안보보좌관 직제도 없애고 수석비서관 중 장성 출신 한명도 없다. 노무현 정권때도 이렇지 않았다"라며 "지난해 10월27일, 동부전선 군사분계선 3중 철책을 뚫고 한국 주민이 월북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알려줘야 알 수 있었던 기막힌 사건. 그때도 진상규명한다더니 흐지부지. 뭐 이런 무책임한 군대, 한심한 정권이 다 있냐"고 질타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MB 앞에는 두가지 과제가 놓여있다"며 "신속하고도 철두철미한 진상규명을 진두지휘하라! 자체 폭발이라면 군 지휘부 전원을 국기 차원에서 일벌백계하라! 김정일의 소행이라면 '상응한 무력조치'를 취하는 데 주저말라. 조금도 두려움없이! 가혹하고 무자비하게! 그게 국격을 지켜내야 하는 대통령의 당위"라고 주장했다.
맘에 드는 논설이다. 허나 수재로 민중이 떼 죽음 당해도 골프채나 휘두르던 저질 개 보다 훨 났다는 걸 잊지 말라. 현충일날 날 잡아서 일왕에게 대갈통 조아리던 개. 정치범 수용소에 있지 않음이 미국 때문이라고 씨부리던 버러지.빅딜로 정권 겜찰총장 갱찰청장 인수인계한 개와 비교를 말라. 직접 지검장에게 전화해서 그 사건 잘 해보라고 하는 개에게 양심?
서해에서는 전쟁 교육계에서는 사기 비리 수사 대상자는 현직 교장만 48명이다. 전직 교장이 5명이나 포함됐고 조사대상에 올라있는 또 다른 전ㆍ현직 교장도 104명에 달한다.검찰의 서울시교육청 시설ㆍ인사비리 수사에서 전직 교육감을 포함한 장학관, 장학사 등 교직원 40명가량
당신들도 뚜껑 열린 MB의 실체를 보고 놀랐을 것이다! MB, 이 자는 개발독재 시대의 대표적인 거품 덩어리로서 언론과 출판,드라마를 통하여 신화화 되었었다. 대통령이 된 후 부터 서서히 거짓이 벗겨지면서 진실이 드러나고 있는 것 뿐이다. 문제는 앞으로도 국민들은 이 미망(迷妄)한 자의 항해에 의존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익골통 윤창중의 글 답다. 노무현은 위기대처 능력이 이명박 하곤 천지 차이다. 그런데 "노무현때도 이렇진 않았다"라고 전제를 까는 것은 에둘러서 비아냥거리는 말 폼새 아니더냐? 윤창중이 문화찌라시의 대표적 우익꼴통논객이라 그런지 참여정부와 엉뚱한 비교를 하는 꼬락서니하곤....ㅉㅉ 참여정부는 이명박정권같은 막장정권과는 비교 자체를 하지마라
이정권이 천안함 실종자에 신경이나 쓰는지 의심스럽다 이명박 대통령 형 이상득 의원등 한나라당 친이계 의원 26명이 MB최측근 김대식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의 전남지사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대거 참석한 데 대해 "한나라당 의원들에게 국가안보는 안중에 없다"고 맹공을 퍼부었다
지금 MB는 4대강 외에는 아무 것도 생각 않느다 세종시도 4대강을 위해서 작전상 거론한 꼼수며. IT산업, 복지,의료,국방, 북한,실업자 문제같는 것은 MB는 전혀 관심이 없으며 오로지 운하에만 메달려 자기 임기내에 완공하겠다는 일념뿐... 그러니까 자꾸 이와 같은 사건이 발발 ..
<안보의 침몰>을 통해 "왜 MB는 사고 발생 직후 용수철처럼 튀어나와 국민 앞에 서지 못하는가 "초계함 침몰-사건 자체가 분단국가에서는 준(準)전시상태다. 왜 대변인을 내세우는가"라고 이명박 대통령을 질타했다 이정권은 문제있는 정권이다 6월2일 투표는 나라에 운명이달러있다
섬뜩합니다. 명바기 정권을 힐난이라기보다, 좀더 군사정권이 되지 못한다는 타박아닙니까? 상응한 무력조치를 취하는데 주저말라니...언제든지, 군사안보관련 정보를 움켜진자들에 의해 전쟁이 일어날수도 있다는 얘기아닙니까?...어떤 이유이든, 전쟁을 부추기는 무리들은 날뛰는 세상은 없어야 합니다.
노무현 정권을 가리켜서 주사파 운운하던 윤창중이가 맹박이를 가리켜서 노무현보다도 못하다고 한다면 도대체 맹박이의 정체는 뭐꼬? 그러게 군대도 안 갔다온 노가다 십장을 왜 뽑았을꼬? 경제도 말아먹고, 국방도 말아먹고....쌀.비료만 안 줬다뿐이지 결국 정일이가 원하는대로 대한민국 말아먹고 앉았네?
전문가들과 시스템에 의해서 북한을 완벽히 그리고 조용히 관리했지....지금처럼 우와좌왕, 좌화자찬 어리버리한 정부와는 근본적으로 틀렸지. 안보장관계회의에 국방장관을 빼고 모두 병역기피자들만 모여있으니, 국방장관도 답답하겠다. 말귀가 통해야 보고할 맛도 나고, 회의할 맛도 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