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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모임 "MB, 8가지 '4대강 거짓말'했다"

"李대통령 여전히 진실 왜곡하며 국민 알권리 철저히 무시"

4대강 사업 강행에 반대하는 교수들이 30일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27일 TV방송을 통해 4대강 사업에 대해 8가지 거짓말을 했다며 조목조목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섰다.

대한하천학회ㆍ운하반대전국교수모임은 이날 오전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대통령은 여전히 진실을 왜곡하고 있다"며 "4대강을 왜 하는지의 근본문제에 대한 회답은 회피한 채 지엽적인 문제가 전부인양 사실을 호도하며, 국민의 알 권리를 철저히 무시하고 있다"며 지난 27일 이 대통령의 TV 방송중 사실과 다른 8가지 발언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이들은 첫번째, "물을 가둔 시화호도 지금은 수질이 개선됐다"는 이 대통령 발언에 대해 "시화호는 물막이 공사 2년후 물고기 수십만마리가 떼죽음하고 수질이 계속 악화돼 해수유통을 전면적으로 해 수질을 회복했다"며 대표적 예산낭비 사례라고 질책했다.

두번째, "청계천사업에도 반대가 많았다"는 이 대통령 주장에 대해서도 이들은 "청계천 사업은 당시 80% 이상의 시민이 찬성했으며, 반대는 아주 소수였다"며 "반면 4대강은 한반도 대운하에서 시작하여 그 용도와 효과가 전면적으로 의심 받고 있으며, 3천여명의 우리 운하반대 교수모임을 포함해 70% 이상의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사업"이라고 반박했다.

세번째, "잠실과 신곡수중보로 가두어진 한강의 수질이 깨끗하다"는 이 대통령 주장에 대해서도 이들은 "탄천, 중랑천, 안양천 등 지류에서 오염물질이 유입되고, 보에 의하여 물이 정체되어 수질이 오히려 나빠졌다"며 "생명의 강 연구단 조사결과 이들 지역의 한강물은 4-5급수로 상당히 수질이 악화되어 있으며, 바닥이 썩어 있어서 악취를 내고 있는 상태"라고 일축했다.

네번째, "4대강을 복원하여 뗏목 타던 시절로 돌아가자"는 이 대통령 발언에 대해 이들은 "뗏목 정도 다니기 위해서는 현재의 하천에 조금만 손보면 충분하다"며 "하천 수심을 6m 이상 유지하는 사업의 목적은 분명 뗏목 정도가 다니는 하천이 아니라 운하의 1단계사업이 분명하다. 특히 다음 대통령에게 운하를 맡기자고 한 대통령의 발언은 지금까지 대운하가 아니라고 한 그동안의 발언들이 모두 국민을 기만하기 위한 것임을 다시 한 번 드러낸 것"이라고 질타했다.

다섯번째, "참여정부때도 87조원의 4대강 사업 예산을 짰었다"는 이 대통령 주장에 대해 이들은 "87조에는 10조원의 소하천 재해 방제, 홍수관리정보시스템구축 14조, 농업용 노후수리시설개보수 7조, 상습침수농경지배수개선 8조, 임도구조개량 5조, 숲가꾸기 1조, 사방사업 2조, 농작물재해보험1조 등 4대강 정비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국토보전, 재해경감, 방재연구 등의 사업비 등을 포함하여 10년간의 국가 방재관리 전체에 대한 예산계획"이라며 "현재 졸속으로 추진되고 있는 4대강 사업계획과는 궤를 달리한다"고 힐난했다.

여섯번째, "우리나라의 강 복원 기술(수질개선 기술)은 세계 최고이며 보건설로 수질이 악화되지 않는다"는 이 대통령 발언에 대해 이들은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하천수질 개선을 위해 과거에 설치된 댐과 보를 철거하는 중"이라며 "이들의 기술이 우리나라보다 못하기 때문에 건설된 댐과 보를 철거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일곱번째, "수질탐사 '물고기 로봇'으로 수질오염을 방지하겠다"는 이 대통령 발언에 대해서도 이들은 "영국에서 개발중인 이 로봇의 목적은 특정오염원을 센싱하는 것이며, 강물이 전체적으로 수질악화를 보이게 되는 4대강 사업의 경우에는 특정 오염원을 찾아 알려주는 로봇이 큰 소용이 없다"며 "이보다는 하천에서 대표적인 지점을 선정하여 고정식 수질측정장치를 설치하여 일관된 자료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꼬집었다.이들은 "한 대에 2만9천달러짜리 대형 물고기로봇(1.5m)은 아직 오염원 센싱에 대한 실험결과도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마지막 여덟번째, "퇴적물로 강바닥이 높아져 해마다 홍수피해로 4~5조원이 들어간다"는 이 대통령 발언에 대해서도 이들은 "4대강 본류의 대부분은 지자체의 재정수입사업으로 준설을 한 관계로 오히려 하상이 낮아져 있다"며 "낙동강의 경우 지난 10여 년 동안 약 2억 입방미터의 모래가 하천에서 준설되어, 하천수위가 최고 9.4m 낮아진 구간도 있다. 4대강 사업구간에서 제방이 월류로 붕괴되는 사례는 최근 들어 없다"고 반박했다.

대한하천학회와 운하반대전국교수모임이 30일 이명박 대통령이 TV방송을 통해 4대강 사업과 관련, 8가지 거짓말을 했다며 비판했다. ⓒ연합뉴스

다음은 긴급 기자회견 전문.

대통령 발언의 문제점

① 시화호도 지금은 수질개선 되었다?

시화호는 1994. 1. 24. 방조제 최종 물막이 공사 2년 후, 1996. 8. 물고기 수십만 마리가 떼죽음하였고, 수질이 계속 악화되어 1998. 2. 해수유통을 전면 실시하였음. 방조제로 인해 물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차단, 수질오염이 발생하였기 때문에 해수유통을 전면적으로 실시하여 수질을 회복함. 결국 방조제는 무용지물이 되어 예산낭비 사례가 되었음. 이는 생태계 복원이 아니라 방조제를 설치하여 수질을 악화시킨 사례임.

지난 번 라디오 담화에서 울산 태화강을 수질개선 사례로 주장하였으나, 실제로는 태화강도 보를 걷어낸 후 수질이 좋아진 상반된 사례로 국민을 기만하였다가 전문가들의 지적으로 홍보에 실패하자, 이번에는 시화호의 사례를 예로 들고 있는 것 같으나 역시 방조제로 인한 수질악화는 4대강의 보로 인한 수질악화를 예고하고 있는 것임. 이런 사실로 미루어 보건대 대통령은 물문제의 문외한이거나, 국민을 기만하고자 하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임.

② 경부고속도로와 청계천 사업도 반대가 많았다?

고속도로 건설은 물류 및 교통 혁신을 위해 당시 대다수 선진국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던 사업으로서, 경부고속도로에 대해 일부의 반대가 있었으나 이는 사업 자체에 대한 반대라기보다는 소요 예산과 사업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이었음. 당시 야당 김대중 의원도 고속도로 건설 자체에는 자랑과 긍지를 느낄 일이라고 하였으나 경부 축 이외 지역과의 불균형 심화를 우려하여 소외지역부터 차례로 고속도로 건설을 주장하며 반대하였음(한상진, 고속도로와 지역불균등발전).

또한 청계천 사업은 당시 80% 이상의 시민이 찬성했으며, 반대는 아주 소수였음. 반면 4대강은 한반도 대운하에서 시작하여 그 용도와 효과가 전면적으로 의심 받고 있으며, 3,000여명의 우리 운하반대 교수모임을 포함해 70% 이상의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사업임. 나아가 국가재정법, 환경영향평가법, 하천법, 문화재 보호법 등 각종 법규의 위반과 위헌의 소지가 있으며, 국회의 동의도 없이 사업 시행을 하고 있어 향후 심각한 환경 및 재정의 피해가 우려되는 사업임.

③ 잠실과 신곡수중보로 가두어진 한강의 수질이 깨끗하다?

탄천, 중랑천, 안양천 등 지류에서 오염물질이 유입되고, 보에 의하여 물이 정체되어 수질이 오히려 나빠졌음. 생명의 강 연구단 조사결과 이들 지역의 한강물은 4-5급수로 상당히 수질이 악화되어 있으며, 바닥이 썩어 있어서 악취를 내고 있는 상태임. 이들 두 수중보가 고작 3-4m높이로 물이 보 위를 흐르도록 하였으나, 실제 4대강지역에 계획된 수중보들은 높이가 9-10m에 이르러 보라기보다는 댐 수준으로 물의 흐름을 차단하여 훨씬 더 심각한 수질오염을 일으킬 것이 확실해 보임.

④ 4대강을 복원하여 뗏목을 타던 시절로 돌아가자?

뗏목 정도 다니기 위해서는 현재의 하천에 조금만 손보면 충분함. 국제 기준으로 중·대형 댐에 해당하는 보를 설치하고 대규모 준설을 통하여 하천 수심을 6m 이상 유지하는 사업의 목적은 분명 뗏목 정도가 다니는 하천이 아니라 운하의 1단계사업이 분명함. 다음 대통령에게 운하를 맡기자고 한 대통령의 발언은 지금까지 대운하가 아니라고 한 그 동안의 발언들이 모두 국민을 기만하기 위한 것임을 다시 한 번 드러낸 것임.

⑤ 정부차원의 국가방재종합대책과 절차상 탈법적이고 함량미달인 4대강 사업을 비교한다?

87조원에 달하는 정부 차원의 종합대책은 2007년도 기준 향후 10년간 안전, 국가 차원의 모든 국토보전과 재해방지 계획에 필요한 예산의 총합임. 4대강 사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대규모 준설과 보 건설은 이러한 계획에 포함되어 있지 않음.

87조에는 10조원의 소하천 재해 방제, 홍수관리정보시스템구축 14조, 농업용 노후수리시설개보수 7조, 상습침수농경지배수개선 8조, 임도구조개량 5조, 숲가꾸기 1조, 사방사업 2조, 농작물재해보험1조 등 4대강 정비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국토보전, 재해경감, 방재연구 등의 사업비 등을 포함하여 10년간의 국가 방재관리 전체에 대한 예산계획임. 그리고 기존의 종합대책은 공개된 방법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차분히 추진되어 온 것으로 현재 졸속으로 추진되고 있는 4대강 사업계획과는 궤를 달리함.

⑥ 강복원 기술(수질개선 기술)은 세계 최고이며 보건설로 수질이 악화되지 않는다?

수질을 개선시키는 것은 기술이 아니라 올바른 정책과 이의 실행을 뒷받침하는 예산에 있음. 수질개선 기술이 떨어져서가 아니고 수질개선 정책이 잘못되어서 하천수질개선사업의 효율성이 떨어짐. 보를 설치하면 수질이 악화된다는 것은 많은 국민들이 알고 있는 사항이며,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하천수질 개선을 위해 과거에 설치된 댐과 보를 철거하는 중임. 이들의 기술이 우리나라보다 못하기 때문에 건설된 댐과 보를 철거하는 것이 아님. 막힘이 없이 잘 흐르는 하천에 보를 설치하면 같은 조건하에서 그것이 가동보일지라도 하천의 수질은 자연스럽게 악화됨.

낙동강 하구언과 영산강 하구둑은 모두 가동보로 4대강에 설치될 미래의 보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영산강 하구둑의 경우 흐름이 지체되어 오염물질이 하천바닥에 쌓여 무산소층이 존재하는 구간이 있을 정도로 생명체가 살 수 없는 죽음의 공간이 되어가고 있음. 세계 최고의 한국 기술(?)도 보로 막은 강에서는 무력함. 낙동강 하구언의 경우 매년 약 20억 원의 예산으로 퇴적 오니 준설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나마 현재의 수질을 유지하고 있음.

⑦ 수질탐사 Fish Robot으로 수질오염 방지?

물고기로봇은 영국의 Essex대학 Hu Huoseng 박사팀과 BMT 그룹에 의해 연구되고 있는 것으로 해양오염원을 찾아 알려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아직은 수족관외 현장검증된 것이 아니며, 2010년 중반-2011년 초반에 스페인의 Gijon 항구에서 실험예정으로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이나 정부(지경부 홍보기획담당관실)에서는 마치 현장실증을 한 것처럼 홍보하고 있음.

무엇보다도 이 로봇의 목적은 특정오염원을 센싱하는 것이며, 강물이 전체적으로 수질악화를 보이게 되는 4대강 사업의 경우에는 특정 오염원을 찾아 알려주는 로봇이 큰 소용이 없다는 것임. 이보다는 하천에서 대표적인 지점을 선정하여 고정식 수질측정장치를 설치하여 일관된 자료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함. 즉, 보 설치와 준설로 인해 강물의 수질이 전체적으로 나빠질 것이 예상되므로 수질관측에 바탕을 둔 수질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4대강 본류의 수질을 악화시키는 지류에서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한 설득력 있는 대책이 있어야 함. 한 대에 29,000달러짜리 대형 물고기로봇(1.5m)은 아직 오염원 센싱에 대한 실험결과도 아직 보고되지 않았음.

⑧ 퇴적으로 홍수위험이 높아지고 복구한 현장에서 홍수피해가 발생하며, 해마다 4-5조원씩 들어간다?

4대강 본류의 대부분은 지자체의 재정수입사업으로 준설을 한 관계로 오히려 하상이 낮아져 있음. 낙동강의 경우 지난 10여 년 동안 약 2억 입방미터의 모래가 하천에서 준설되어, 하천수위가 최고 9.4m 낮아진 구간도 있음. 4대강 사업구간에서 제방이 월류로 붕괴되는 사례는 최근 들어 없음.

물론 본류구간에서 1990년 일산제 붕괴가 발생한 경험은 있으나 사업대상지역이 아님. 하천에 평소 4조원이 들어가고 홍수발생시 4조원이 추가로 들어간다 하였는데 국토부와 환경부의 하천예산은 합쳐도 약 2조원 안팎에 이름. 지난 3년 동안 홍수피해는 거의 없었음. 대부분의 홍수피해는 4대강 사업구간이 아닌 지류와 지천에서 발생하였음. 또한 홍수피해를 복구한 현장에서 또 홍수피해가 난 지역은 4대강 본류 사업구간이 아니라 지방중소하천임.

결론적으로

대한하천학회와 운하반대 교수모임에 참여하는 전문가들은 정치적 이해관계를 초월하여 오직 각자의 전문지식과 양심에 기초하여 우리나라의 국토와 하천을 올바르게 보전, 후세대에 물려주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현재의 4대강 계획을 일관되게 비판하는 것임. 이를 ‘반대를 위한 반대’로 매도하는 것은 한낱 정치적 공세에 불과함. 오히려 정부와 추진 측이야말로 4대강 사업의 수많은 문제점을 애써 외면하면서 맹목적인 ‘찬성을 위한 찬성’에 몰두하고 있음.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4대강 계획은 사업의 본래 목적과는 달리 보 건설과 대규모 준설을 근간으로 하고 있어 하천 살리기와는 거리가 멀고 오히려 하천을 죽이는 결과를 초래할 것임. 이러한 하천공학적 접근 방식은 이미 선진국에서 용도 폐기되었으며, 최근에는 댐과 보를 걷어 내는 생태친화적 하천복원을 지향하고 있음. 이처럼 이미 학계에서 연구된 바람직한 하천복원 방식이 있음에도 정부는 4대강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물 확보와 홍수예방을 위한 다른 대안들은 아예 검토 대상에서 제외함. 여러 대안들에 대한 진지한 검토가 전혀 없다는 것이 근본적인 문제임. 오로지 보건설과 대규모 준설이라는 구시대적 하천 정비 방식에 몰두하고 있음.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4대강 사업은 부실하게 작성된 보고서와 졸속으로 평가된 결정과정에 근거하고 있음. 그리고 4대강 사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는 전혀 반영하지 않고 있음. 지난 금요일 발언으로 보건대 대통령은 물문제의 문외한이거나, 대운하를 염두에 두고 국민을 기만하고자 하는 의도가 있거나 둘 중의 하나임에 틀림없음. 수많은 전문가들과 국민 70% 이상이 반대하고 있으며, 이들 모두는 4대강에 숨겨진 본래의 목적이 무엇인가에 대해 의구심을 떨치지 못하고 있음. 이번 국민과의 대화는 4대강 사업이 사실상 대운하 1단계라는 것을 명확히 밝힌 것이라고 판단함.

우리사회가 성숙한 사회로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대규모 국책사업에 있어서는 그것이 아무리 훌륭해 보이는 사업이라고 하더라도 의사결정 과정에 이해당사자들과 국민의 실질적인 참여를 보장함으로써 사업에 대한 절차적, 내용적 타당성을 확보해야 함. 지금이라도 사업의 진행 속도를 줄이고 사업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대안들에 대하여 심도 있는 검토를 해야 함.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함.

2009. 11. 30.
대한하천학회ㆍ운하반대전국교수모임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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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1 개 있습니다.

  • 2 0
    어두~워~~~

    한번 제대로 말아먹어봐야, 저거 찍어준 인간들 정신차리겠져.근데 더 한심한 것은 정신병이 전염성이 있는지 전엔 대통령 못잡아 먹어 안달이던 것들이 한순간에 확 돌아서 절대 복종을 하며 과잉충성 한다는거...

  • 0 0
    ㅓㅓㅓ

    돌쇠님 참 직설적이시네요....
    허나 다 옳은 예기

  • 8 0
    돌쇠

    데모도 못하지요, 인터넷에 글도 맘대로 못쓰지요, 미네르바를 잡아가두지를 않나, 인터넷 글 무단 삭제에다, 감청 도청 사찰 등등 지금은 박정희 말기로 돌아가고 있어요. 잘못된 손가락들 땜에

  • 5 0
    돌쇠

    위장취업 위장전입, 탈세, 주가조작, 경제사범, 범인도피, 국케의원법 위반, 서울시 수풀을 공구리업자에게 팔아치운 사람, 멀정한 개울을 공구리 쳐 버리는 사람이 좋다고 하던 사람들,
    이제 숨도 제대로 못쉬게 쥐어짜고 있지요?

  • 3 0
    돌쇠

    하나님이 투푯날 손가락 잘못 사용한 이 백성들 피눈물 나도록 그냥 계속 사깃꾼이 설치도록 놔 둘 것입니다. 일말의 양심도 없어 사기꾼이나 별반 차이없지요. 틀린 것 알고 찍어주는 손가락들,

  • 4 0
    돌쇠

    사기꾼을 아무 거리낌 없이 찍어 놓고 보자고 한 이나라 백성들이 이제 그 죄값을 받고 있지요.
    아파트값 올려준다는 약속 믿고 찍고, 일자리 많이 만들어 준다고 해서 찍고, 주가 올려준다고 해서 찍고, 영어공부 다 시켜 준다고 해서 찍고, 유람선 띄워

  • 2 1
    하도

    대한하천학회는 4대강 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연구하는 것을 기반으로 하여 지난 9월에 창립되었다고 합니다. http://blog.daum.net/atrhasis/8899521 -> 사실상 영산강 하상이 높아지는 것은 하구둑과 수변의 완충적 환경 없이 물만 채워넣는 식의 호수 개발 때문...

  • 7 0
    ㅎㅎㅎ

    대통이 되어가지고 뻔한 거짓말과 왜곡을 일삼다니 한심한 노릇일세

  • 25 0
    ㄷㄱ

    숨쉬는거 빼고 공갈아닌게 있어? ㅋㅋㅋ

  • 21 0
    tesera

    정부가 자꾸 법을 함부로 어기면서 어떻게 국민들에게 법치를 이야기 할 수 있나.
    우리 국민은 구석구석에서 논의하고 검토하고, 행동해야한다. 주의깊게 관찰해야 하고, 세밀하게 분석하고, 대책강구, 행동개시 해야 한다. 기본법을 존중하면서. 법을 지켜가며 해야한다.
    그래야 법의 기강을 바로 잡을 수 있다.

  • 12 0
    망국삽질stop!

    밑에 ㅋㅋㅋ 정일변환자쉐이야 요새 커밍아웃하는 것은 쥐바기 개라이트 토건족
    딴날당 매국노 망국노쉐이들이다. 스스로들 살생부 만들어줘서 다음정권이 수고할 필요가 없어져 편리하다.

  • 12 0
    현철

    경부고속도로 건설을 반대한 사람은 한나라당 소속인 김영삼 전 대통령뿐이다.
    그때 몇일간 단식했지 이번 4대강공사때도 영삼이 단식 안하나.

  • 13 0
    달심이 행님

    명박이가 아직도 3년이나 임기가 남았다는 사실이 젤 답답합니다.
    이 어이없는 발전의 역주행은 언제까지 계속될련지...

  • 21 0
    쌍라이트

    하나님 예수님, 정말로 당신들이 계시다면..................... 이거 c8 뭐 좀 어떻게 해야 하는거 아니요? 왜 나몰라라 하는거요? 교회 가보면, 하나님하고 예수님은 우리나라를 사랑한대메? 사랑하는 나라와 사랑하는 나라의 백성들이 개박살나게 생겼는데 어떻게 좀 해야하는거 아니냐 이 말이옷.

  • 13 0
    멍이네 청이

    권력을 가진 자기들 이외의 국민들은 모두 교화의 대상이고 기만의 대상이라는 생각을 수십년 건설회사 간부에서 회장까지의 세월동안 뇌리에 박혀 잘 잘못조차도 인식할 수 없게 된 사람일 것입니다. 종업원들 식당에 모아놓고 회사의 방침을 그럴싸한 논리로 설득하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요?

  • 19 0
    우룡

    무식하고 아집만 있는 대통령의 잘못으로 선진국 문턱에서 천길 낭떠러지로 나락 할 대한민국의 미래는 참으로 암담함.빨리 권좌에서 끌어내려 행복한 나라를 건설하는 것이 깨어있는 국민의 의무임.

  • 2 11
    홍길동

    대한하천학회가 실제 존재하는 단체인가요?? 검색하니..창립세미나..뭐 이런것만 있고...비슷한 것으로 1967년에 설립된 한국하천호수학회란것이 있던데..이것과 비슷한 신생학회같은데???

  • 1 29
    ㅋㅋㅋ

    요즘 좌파들이 전부 커밍아웃하는군. 짝퉁 정일이 총동원령을 내린 모양이야

  • 16 0
    ㅣㅣㅣ

    전정권에서 기획한 국토 종합적 방재 계획도 금액을 강조하며 왜곡하는 이씨

  • 9 0
    kkk

    가장 중대한 거짓말은 수도분할이라고 표현 한 겁니다..
    행정기구 일부이전이 수도 분할인가?
    이건 대법원에서도 인정한 사안임

  • 2 0
    111

    귀도 잇어.. 명박이 좋은 소리만 듣는 귀만 있어

  • 14 0
    권선징악

    전자현미경으로도 양심을 찾을 수 없는 자는 어떻게 처벌하나요?

  • 26 0
    공감

    오늘날의 문명사회를 만든 것은 학자들의 연구에 기인한다. 전기도, 자동차도, 기차도, 비행기도, 전화도, 인터넷도 학자들의 연구가 없이는 불가능했다. 학자들의 견해를 무시하는 정부는 존재 가치가 없다. 도대체 전문가인 학자들보다 더 잘 아는 사람이 누가 있단 말인가?

  • 12 0
    관악산

    신신애 노래 여기도 짜가 여기도 짜가 노래.
    이정부 이명박대통령 4대강에 대해서만 8가지 거짓말했으니 2시간동안 거짓말 10번도 넘겠네 이러고도 조중동은 무조건 옹호 감싸니 보통사람들 다 잘하는줄 알겠네 답답하다

  • 0 12
    멍박

    저 교수들 밥그릇 달아나게 생겼군

  • 28 0
    미래예측

    입 아픈 놈이지. 실제로 무식한 데다가 내년 지방선거 후 모든 게 끝장이라는 조바심이 있는 것이라.

  • 35 0
    오딘

    뇌는 있는데 용량이 2메가라...
    쥐대가리가 그렇죠 뭐...

  • 57 0
    혈세 똑바로 써라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하천수질 개선을 위해 과거에 설치된 댐과 보를 철거하는 중"이라며 "이들의 기술이 우리나라보다 못하기 때문에 건설된 댐과 보를 철거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댐과 보 만들고, 몇십년후에 또 부수고, 멀쩡한 보도블록 교체하는 것과 비슷해지면 곤란...문제는 그 돈이 국민 혈세라는 것!!!!!!!!!!!!!!!

  • 5 0
    공산사람

    무엇이 뭔지..도통 모르겠지만..거짓말이라하니 답답하구나!!

  • 48 0
    밑에분

    그냥 뇌가 없을 뿐입니다.

  • 82 0
    흘러

    입만있고 귀는 없는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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