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여론조사] 한나라-민주 후보, '대접전'
'투표 확실층'에서 민주 이찬열 후보 앞서
수원 장안 재보선 여론조사에서 한나라당 박찬숙 후보와 이찬열 민주당 후보가 오차범위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투표 확실층'에서는 이찬열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드러나 파란을 예고했다.
16일 <폴리뉴스>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찬숙 후보 38.6%, 이찬열 후보 35.0%로 조사됐다.
민주노동당 안동섭 후보와 무소속 윤준영 후보는 각각 5.6%, 1.9%에 그쳤다.
그러나 '반드시 투표 하겠다'를 택한 '투표 확실층'에서 이찬열 후보의 지지도는 45.3%로 박찬숙 후보의 37.8%보다 7.8%포인트나 앞섰다.
수원 장안 전체 정당지지도에서는 한나라당이 37.4%로 29.7%의 민주당보다 앞섰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5일 수원 장안 지역 19세 이상 성인남녀 768명을 대상으로 ARS 전화설문 조사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3p다.
16일 <폴리뉴스>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찬숙 후보 38.6%, 이찬열 후보 35.0%로 조사됐다.
민주노동당 안동섭 후보와 무소속 윤준영 후보는 각각 5.6%, 1.9%에 그쳤다.
그러나 '반드시 투표 하겠다'를 택한 '투표 확실층'에서 이찬열 후보의 지지도는 45.3%로 박찬숙 후보의 37.8%보다 7.8%포인트나 앞섰다.
수원 장안 전체 정당지지도에서는 한나라당이 37.4%로 29.7%의 민주당보다 앞섰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5일 수원 장안 지역 19세 이상 성인남녀 768명을 대상으로 ARS 전화설문 조사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3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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