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경쟁력에 이어 한국의 기간산업인 IT(정보기술)의 경쟁력도 수직 추락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MB 집권후 3위에서 18위로
17일 영국 <이코노미스트> 계열사인 경제력 분석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니트(EIU)'에 따르면, 올해 실시한 IT 경쟁력 지수 평가에서 한국의 IT 경쟁력은 세계 16위로 작년보다 8계단이나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IT 경쟁력은 지난 2007년 3위였다가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지난해 8위로 5계단 추락한 데 이어 올해는 더 낙폭이 커져 16위로 곤두박질 쳤다. 이명박 정부 출범 후 무려 13계단이나 굴러 떨어진 것.
한국의 순위를 조사 항목별로 보면 6개 분야 가운데 인적자원 부문에서는 미국에 이어 2위에 올랐으며, 연구개발(R&D) 환경에서도 8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IT 인프라(20위)와 IT산업 환경(28위), IT 발전을 위한 지원(28위), 제도적 환경(33위)등의 항목에서는 2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순위가 급락한 항목들은 모두가 정부 정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항목들이다.
미국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1위로 선정됐으며, 핀란드는 지난해 13위에서 2위로 대도약했다. 이어 스웨덴과 캐나다가 3, 4위로 상승했고, 네덜란드 역시 지난해 10위에서 5위로 껑충 뛰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8위에서 16위로 수직추락하면서 싱가포르, 노르웨이, 아일랜드, 일본, 이스라엘, 스위스 등에게 모두 추월을 당했다.
대만도 작년 2위에서 15위로 순위가 크게 하락했으나 우리나라보다 1단계 높았다.
중국과 러시아는 연구개발(R&D) 환경과 인적자원 개선에 힘입어 각각 50위에서 39위, 49위에서 38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EIU는 66개 국가의 기술 인프라의 질, IT 재능의 유용성과 질, 혁신 환경, 법제도, 경영 환경, 정부의 기술 정책 등을 평가해 순위를 매겼다.
"4대강 우선, IT 홀대가 주범"
이명박 정부 출범후 IT 경쟁력이 수직추락하고 있는 것과 관련, 업계나 시장에서는 그 원인을 'IT 홀대론'에서 찾는 시각이 많다.
한 예로 보수경제지 <매일경제>는 지난 2일자 사설에서 "현 정부 들어 IT산업에 대한 관심이 식어 `IT 홀대론`이 제기되고 IT 경쟁력도 추락했다"며 "국제경제분석기관인 EIU가 평가한 `2008 IT산업 경쟁력지수`가 전년보다 5단계나 떨어진 8위를 기록한 게 이를 말해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사설은 또 "특히 새 정부 들어 정보통신부가 해체돼 그 기능이 방송통신위원회, 지식경제부,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등으로 분산되면서 IT정책 구심점이 사라졌다"며 "규제 기능과 산업 기능이 4개 부처로 쪼개지다 보니 IT정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리 만무했다"고 비판했다.
현대원 서강대 교수도 지난 3일 <아시아투데이> 칼럼에서 "4대강에 IT가 표류하고 있다"며 "이명박 정부의 핵심 주력 사업이 4대강 살리기로 가시화되면서 상징적으로 가장 소외되고 있는 분야 중 하나가 IT 산업이라는 점에 이견을 제기할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현 교수는 "IT 산업과 관련해 이명박 정부가 강조한 부분은 IT 자체보다는 IT의 타 산업에 대한 응용이 중요하다는 것"이라며 정통부 해체 등을 추락의 주요요인으로 꼽았다.
정치적이익과 성장동력산업의 스왑 다주택보유자들을 위시한 부동산투기세력들과 건설업자들의 경제적 이익을 보존하고 표현의 자유를 증대시킬수 있는 산업분야를 위축시킴으로서 얻을수 있는 정치적인 이익을 위해 성장동력산업의 일정부분을 희생한 정치적 결과물이라고 봐야함. 향후 산업계가 토목,건설,부동산 관련 산업과 IT업계의 정치적 대결로 전선이 형성될 가능성도 ;;; 현 정부가 성장동력 ,성장동력을 외치고 혁신을 외치고 농민들과 노동자들에겐 수출로 먹고살아야 하는 나라는 빌미로 시장개방을 억지로 받아들이라고 하면서 결국엔 자신의 정치적 기반이 되는 구시대적인 산업들이나 정작 혁신이 필요한 분야엔 언제나 예외라는 쉴드를 쳐주고 있다라는것. 부자정권이라는 말을 듣지 않을래야 듣지 않을수없는 행태를 보이니...
악의 커넥션~ 삼성, 대법원,선관위,투표촉진 의무태만, 투표무관심 분위기조장, 국민 투표무관심, 세종시 반대하는 특별시 고위공뭔덜의 조직적 움직임 다른건 할거 없이,현재 민주세력이 해야할 가장 중요한 것은 투표촉진 캠페인으로써 투표와 서민생활과의 연관성을 꾸준히 홍보하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만약에 명박이가 내 쫄다구로 군대에 입대했다면~ 으하하하 이 시리즈로 일년간 해야겟당 연병장 모래운동장에서 머리박구 푸샵자세를 하는 일명 원산폭격 ! 이것 자체로는 큰 위협이 되질 않는다. 그러나 그상태로 10센찌 전진하기란 낑낑거리며 모래가 두피에 박히는 피눈물나는 아픔을 이겨내야 가능하므로 그야말로 군인정신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다 ! 이에, 만약에 명박이가 내 쫄다구로 입대를 한다면 매일 아침마다 원산폭격으로 1메다씩 전진시킴으로써 대한민국 군인정신의 최고에 이르도록 가르치겟다!
군대 기강이 헤이해졌다는 명박이 주댕이 플레이에... 한 네티즌은 만67살의 명박이 군대에 꼭 입대해야한다는 의견을 달았는데.. 내 생각에는 명박이 딴 건 몰라도 화생방 훈련은 꼭 해줬으면 한다~ 눈물 콧물이 범벅이 된 명박이 얼굴! 생각만 해도 기쁨에 희열이 넘쳐나는건 나 뿐 일런가?
건설업계 맏형격인 현대건설CEO였다면서 어떻게 IT를 저리도 홀대할 수 있을까? 더구나, 컴퓨터도 켤 줄 모르는 등쉰이 CEO였다니... 그 회사 당연~히 망하지, 망해~ 그런 쥐색끼가 삽질만 하려하는 거야 뻔~한 거 아니겠냐 말야~ 돌대가리 시키가 IT에 대해서 뭘 제대로 알겠냐? 오직, 지 대가리수준에 맞는 삽질, 삽질~ 에혀... 망한 놈의 쥐색끼! 카악~~~퉤!
삽질 경쟁력은? 전 세계 국가의 삽질 경쟁력 조사해서 발표하는 기관은 없나? 현 정권 5년 동안 모든 부분의 경쟁력은 수직으로 추락하고 오직 삽질 경쟁력만 살아 남지 않을까? 환경은 파괴될데로 파괴되고, 농업 경쟁력이야 물론 없고, 복지 수준, 소득 불균형, 행복지수 등 - 경쟁력이 있을 수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