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지지율이 지난 24일 실시한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20.7%로 조사됐다. 20%마저 위태로운 모양새다.
1년전 지금, MB 지지율 12.1%까지 폭락
비슷한 현상이 꼭 1년 전에 있었다.
촛불시위가 연일 계속되던 지난해 6월1일 SBS가 TNS코리아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이 대통령 지지율은 19.4%로 조사됐다. 이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후 처음으로 10%대로 주저앉은 것.
그후 실시된 모든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하락행진을 계속하며 10%대에 머물렀고, 6월14~15일 <내일신문> 의뢰로 실시한 한길리서치 조사에서는 12.1%까지 폭락했다.
절체절명의 위기였다. 이 대통령은 결국 2차로 고개 숙여 대국민사과를 하고, 미국과 쇠고기 재협상을 벌여야 했다.
그해 7월부터 지지율은 20%대로 올라왔다. 임기초인만큼 대통령에게 다시 기회를 줘야 한다는 의미였다.
MB 지지율 2차 폭락은 인과응보
그로부터 1년뒤, 똑같은 지지율 폭락 사태가 발발했다.
과정은 비슷하다. 민심 폭발의 결정적 계기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였다. 하지만 민심은 이미 4.29재보선을 통해 정권에 분명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정부여당도, 보수진영도 2차 폭발에 경악했다. 때문에 노 전 대통령 국민장 기간에 바짝 엎드렸다. 하지만 국민장이 끝나자 곧바로 '원대복귀'했다.
'500만 추모인파'의 의미를 깔아뭉개기 시작했다. 여권 일각에선 "500만표는 지난 대선때 정동영을 찍은 표"라는 얘기까지 나돌았다. 서울대 교수 시국선언이 나오자 "서울대 교수가 1천700여명인데 겨우 200여명이..."라는 얘기도 나왔다. 국민장이 끝나자 "거 봐, 금방 조용해졌잖아"라고도 했다.
4대강 사업은 예산을 크게 부풀려 강행하기 시작했다. 이를 위해 극장에선 쌍팔년도 <대한늬우스>를 틀기 시작했다. 100조 감세로 재정이 파탄 위기를 맞자 술-담배세 등 간접세를 올리겠다고 밝히는 등 서민-중산층에게 책임을 전가하려는 움직임도 노골화하고 있다. 양극화는 악화일로건만 "MB정부 들어 양극화가 완화됐다"고 강변한다.
또한 미디어법은 무조건 밀어붙이기 시작했고, 더 나아가 국면전환용으로 읽히는 개헌과 선거구제 개편 카드까지 꺼내들었다.
국민의 분노가 폭발한 건 당연하다. 이 대통령 지지율 20% 붕괴 위기는 정권이 자초한 인과응보다.
한나라당의 탄식 "지금 민심은 민란전야"
이번 <리얼미터> 조사에서 한나라당 지지율은 22.9%로, 이 대통령의 20.7%보다 조금 높게 나왔다. 오십보백보 차이나, 최근 이 대통령과 한나라당 지지율 동반폭락의 더 큰 책임이 이 대통령에게 있다는 얘기다. 그동안 청와대는 이 대통령 지지율이 한나라당보다 높은 대목을 강조하면서 "당이 문제"라고 말해왔다.
한나라당은 지금 공개리에 말을 못해 그러지, 거의 절망 상태다.
10월 재보선이 치러질 수도권의 한 선거구 여론을 조사한 한나라당의 한 관계자는 "진짜 이 정도로 심각할 줄은 몰랐다. 거의 민란 직전 수준의 민심이더라"고 경악했다. 깨져도 적당히 깨지는 게 아니라, 거의 만방으로 깨지는 수준의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또다른 한나라 고위관계자는 청와대의 개헌-선거구제 개편 추진에 대해 "지금 이 판국에 민심이 원하는 게 개헌이냐, 선거구제 개편이냐"고 개탄하며 "서양에서 물 좀 먹고왔다는 학자들이 (대통령을) 망치고 있다"고 대통령 주변인사들을 질타했다.
당의 국정기조 쇄신 요구 등에 대한 이 대통령의 '마이웨이 선언'후 주눅이 들었던 한나라당 물밑 기류가 다시 심상치 않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2차 추락'은 '1차 추락'보다 더 심각한 적신호
이 대통령이 25일 잠바 차림으로 서울의 한 시장을 돌았다. 세칭 '서민 탐방'의 시작이다. 심상치 않은 민심 기류를 읽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이날 오고간 대화를 보면 별무성과로 보인다. 상인들은 대통령에게 대형마트가 골목까지 파고들어 죽을 지경이니 제발 규제를 해달라고 호소했다. 기존의 신고제 대신 허가제로 규제해달라는 의미다.
하지만 대통령은 법원에 가면 지게 돼 있어 규제는 불가하다 했다. 대신 직거래를 활성화하라 했다. 영세상인들의 절박함과 큰 거리가 있는 동문서답이다.
여론조사전문가들은 지지율과 관련, '1차 폭락'보다 '2차 폭락'이 심각한 적신호라 말한다. 국민적 신뢰가 완전히 돌아섰다는 의미일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에서다. 더이상 기대를 안한다는 얘기다.
대통령과 집권여당이 최근의 심상찮은 여론 흐름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오르겠지"라고 간과해선 안되는 이유다. 정말 민심이 심상찮다.
좀 심한 말을 하자면 총이 있다면 드르륵 쏴죽이고 싶을 정도다 물론 실정법을 위반한 범죄이므로 그렇게 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만약 법이라는 게 없다면 그러고도 남을 정도로 현정권과 집권여당인사들에 대한 증오감이 폭발 일보 직전이다. 이들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고 양심불량 세력들이다. 부자감세와 빈자증세, 부동산 투기 조장, 이게 도대체 일국가의 정부의 정책으로 성립이나 가능한 정책들인가?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파괴... 국제엠네스티, 국제기자연맹, 국경없는 기자회 등으로부터 인권탄압을 한다는 경고까지 들었다. 죄없는 일본인까지 무차별 구타하여 갈빗대를 부러뜨렸다. 이런 미친 놈들을 다음 선거 때까지 가만히 지켜봐야 한다는 것이 울화통이 치밀어 오르는 것이다.
좌파 폭력과 김정일 세습독재 타도 민란전야다!!!! 수구좌파들의 권력욕이 대한민국과 정부를 혼란으로 몰고!!! 김정일의 3대세습을 위하여 핵폭탄과 미사일로 한반도를 위기와 몰락으로 몰고!! 민란은 당연이 일어나 10년의권력맛에 폭력과 난동을 부린ㄴ 무리들을 모두 쓸어 버리기 위한 민란이 일어나야지!!!!
공권력에 의지해야만 권력을 유지할 수 있는 '식물' 정권 지지도가 올라가려면 명박이 지 주변을 다 쳐야 하는데 똥관이를 위시한 측근놈들은 엉터리 정보와 훈수를 쥐박이에게 내놓고 있고 쥐박이도 그들을 쳐내면 의지할 데가 없고, 힘 쓰기 힘들 것 같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이 지지도는 갉아 먹히고 있다. 시간이 가면 쥐박이 주변엔 남아 있을 놈들은 점점 줄어들 거다. 떨어질 떡고물이 적으니 그렇다. 아무리 봐도 쥐박인 참 멍청한 것 같다. 임기 2년째로 지금이 정권의 최성기(가장 힘이 있는 시기)인데 지지도가 20%안팎이라면 앞으로는 두고 보나마다다. 식물인간이 인공호흡기에 의지해 생명을 연장하듯, 경찰과 검찰에 의지해 임기를 유지하는 식물정권이 되어버렸다. 국민에게 고생을 앉겨주고 그 댓가로 온 국민의 조롱과 저주를 받고 물러날 게 눈에 훤히 보이는데 쥐박이는 보이지 않나 보다. 참 불쌍하다는 생각도 든다. 능력이 안 되면 국정의 최고지도자로 나서지 말아야 하는데.. 사기쳐서.. 조중동이 밀어줘서 대통령되어 자자손손, 역사에 영원히, 가장 혐오스런 대통령으로 기록되게 되었다. 김영삼은 경제를 몰락시킨 대통령으로,, 이명박은 민주주의를 독재정치로 후퇴시킨 대통령으로 기록될 것 같다. 다른 사람은 뭐라 해도 영삼이는 명박에게 고맙다고 해야 한다. '최악'의 딱지를 가져가고 있으므로.
2차 금융위기로 대규모 실업사태가 닫치면.. 요즘 거의 모든 언론들이 경기회복 나팔을 불어대지만 지난 1차 금융위기보다 훨씬 심각하고도 무서운 2차 금융 위기가 오고 있다는걸 알아야한다. 그때가 오면 대기업도 견뎌내지 못하고 줄도산 사태가 오고 거리에 실업자가 넘쳐나게 된다면 국민들은 가슴에 묻어두고 있던 분노를 직접적으로..대규모로 표출하게 될것이고 2MB 정권은 존망의 기로에 서게 되리라 본다
가카 당신만 없어지면 돼... 민심얘기는 더 하지마... 뭘 더 해? 몰라서 물어? 여론조사? 그거 왜하니? 40%지지라고 좋아서 춤출때도 6:0이었자나? 민심은 딱 한가지야..국민들은 더이상 이명박을 미워하지 않아.. 다만 포기했을 뿐이야...그리고 남은 희망이 있다면 좀 일찍 사라져주는것일 뿐...
희망이 보입니다... 새 세상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 그러나, 방심은 금물입니다... 최후의 발악이 만만치 않을 겁니다... 철저한 감시와 대비가 필요합니다... 저것들이 무슨 엉뚱한 일을 저지를지 모릅니다... 아주 예측불허의 인간들이 거든요... 저들의 흔적 조차도, 확인하고 다시 재확인 하여야 합니다... 아멘!
MB! 니가 물러나라! 그깟 1~2년 떡돌리면서 즐겁게 고생하겠다. 나두 서민이다. 니가 알고 있는 고급정보에 따름 그럴 수밖에 없겠지만 난 니가 고급정보를 주무르고 있다는 사실만 떠올려도 불안한 마음에 지금도 몸이 떨려온다. 나두 떡 돌려보자. 글구 엔돌핀 좀 충전해 보자. 니가 물러나면 니가 물러나면 4900만이 춤을 추리라. 4900만 엔돌핀이 돌면서 아름다운 대한민국 건강한 대한민국 백범 선생이 꿈꾸던 대한민국이 가까워 올 것이다. MB 퇴진 만세! 만세!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