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PSI 전면참여, 안보리 동향 등 고려해 검토"
"李대통령이 말씀하신 게 맞을 것"
외교통상부는 6일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 전면참여와 관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동향이나 국제사회의 동향 등 제반 여러가지 사항을 고려해서 시기 등을 검토하게 될 것"이라며 다소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문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PSI 전면참여 적극 검토 발언과 관련,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것이 맞을 것이고 저희는 계속해서 적극 검토해 나간다고 지난 주에도 말씀 드렸고, 지금 입장도 계속 검토해 나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북한이 장거리 로켓을 발사해서 유명환 장관도 말씀하셨듯 PSI의 중요성이 더 부각되고 대량살상무기 비확산에 대한 국제적인 노력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서 더욱더 우리도 PSI 참여를 적극 검토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문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PSI 전면참여 적극 검토 발언과 관련,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것이 맞을 것이고 저희는 계속해서 적극 검토해 나간다고 지난 주에도 말씀 드렸고, 지금 입장도 계속 검토해 나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북한이 장거리 로켓을 발사해서 유명환 장관도 말씀하셨듯 PSI의 중요성이 더 부각되고 대량살상무기 비확산에 대한 국제적인 노력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서 더욱더 우리도 PSI 참여를 적극 검토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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