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WBC야구팀 26일 청와대 초청
라디오 연설, 라디오 및 인터넷 연설로 형식 변경
이명박 대통령은 오는 26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준우승을 한 김인식 감독 등 대표단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가질 예정이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야구팀은 이날 밤 11시께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또 이날 회의에선 격주로 진행되는 라디오 연설의 공식명칭을 내달 6일 12차 때부터는 '라디오 및 인터넷 연설'로 바꾸기로 결정했다.
이 대변인은 "라디오뿐 아니라 인터넷에서도 대통령 연설이 공개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한 조치"라며 "이 대통령의 연설은 오는 30일부터 인기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도 게재된다"고 밝혔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야구팀은 이날 밤 11시께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또 이날 회의에선 격주로 진행되는 라디오 연설의 공식명칭을 내달 6일 12차 때부터는 '라디오 및 인터넷 연설'로 바꾸기로 결정했다.
이 대변인은 "라디오뿐 아니라 인터넷에서도 대통령 연설이 공개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한 조치"라며 "이 대통령의 연설은 오는 30일부터 인기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도 게재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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