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호 장관 "올 무역흑자 120억달러 넘을 것"
"교역량 급감해도 일본-대만보다는 나아"
이윤호 지식경제부장관은 25일 "당초 올해 120억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예상했지만 이보다 훨씬 큰 흑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 날 오전 한나라당 당사에서 열린 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무역수지 흑자 기조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환율 효과 등이 가시화되면서 3월엔 40억∼45억달러의 흑자가 예상된다"며 "45억달러 흑자는 역사상 가장 큰 흑자폭"이라고 주장했다.
이 장관은 또 "교역량이 급감했지만 경쟁국에 비해선 상대적으로 양호한 편"이라며 "전지역에 대한 수출이 감소하는 양상이지만 일본, 대만 등과 비교할 때 환율 효과, 품목 다양화 등으로 수출 감소폭이 작고 무역수지가 큰 편"이라고 말했다.
그는 "2009년 만기 도래하는 수출신용보증에 대해서 원칙적으로 만기를 연장하도록 하겠다"며 "수출계약서가 있으면 보증 지원하고 개별 기업에 20% 이상 보증 지원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정부는 지역의 전략적 수출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추경에 해외지역의 마케팅 비용을 증액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 장관은 이 날 오전 한나라당 당사에서 열린 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무역수지 흑자 기조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환율 효과 등이 가시화되면서 3월엔 40억∼45억달러의 흑자가 예상된다"며 "45억달러 흑자는 역사상 가장 큰 흑자폭"이라고 주장했다.
이 장관은 또 "교역량이 급감했지만 경쟁국에 비해선 상대적으로 양호한 편"이라며 "전지역에 대한 수출이 감소하는 양상이지만 일본, 대만 등과 비교할 때 환율 효과, 품목 다양화 등으로 수출 감소폭이 작고 무역수지가 큰 편"이라고 말했다.
그는 "2009년 만기 도래하는 수출신용보증에 대해서 원칙적으로 만기를 연장하도록 하겠다"며 "수출계약서가 있으면 보증 지원하고 개별 기업에 20% 이상 보증 지원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정부는 지역의 전략적 수출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추경에 해외지역의 마케팅 비용을 증액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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