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순매수에 환율 다시 1,300원대로 급락
코스피지수, 다섯번째 시도에도 1,200 돌파 실패
원.달러 환율이 23일 다시 1,300원대로 급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0.90원 하락한 1,391.6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달 10일 1,382.90원 이후 최저 수준이다.
이날 환율은 외국인이 이날 증시에서 1천900억 원 이상 주식을 순매수한 것이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오후 3시 현재 원-엔 환율도 지난 주말보다 46.41원 급락한 100엔당 1,446.72원을 기록했다.
코스피지수 역시 외국인의 5거래일째 순매수로 28.56포인트(2.44%) 뛴 1,199.50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8.52포인트(2.13%) 상승한 409.23을 기록했다.
코스피지수는 지난주 말 미국 증시 약세에도 불구하고 8.66포인트(0.74%) 상승 출발한 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수에 힘입어 상승폭을 키웠으며 한때 1,201.23까지 치솟기도 했으나 다섯번째 도전에도 1,200선 돌파에는 실패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0.90원 하락한 1,391.6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달 10일 1,382.90원 이후 최저 수준이다.
이날 환율은 외국인이 이날 증시에서 1천900억 원 이상 주식을 순매수한 것이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오후 3시 현재 원-엔 환율도 지난 주말보다 46.41원 급락한 100엔당 1,446.72원을 기록했다.
코스피지수 역시 외국인의 5거래일째 순매수로 28.56포인트(2.44%) 뛴 1,199.50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8.52포인트(2.13%) 상승한 409.23을 기록했다.
코스피지수는 지난주 말 미국 증시 약세에도 불구하고 8.66포인트(0.74%) 상승 출발한 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수에 힘입어 상승폭을 키웠으며 한때 1,201.23까지 치솟기도 했으나 다섯번째 도전에도 1,200선 돌파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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