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장자연 소속사 '접대장소' 압수수색
CCTV 확보해 출입자 등도 분석
경찰이 22일 새벽 사회지도층 접대장소로 사용된 의혹을 사고 있는 고 장자연 소속사 옛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이날 새벽 0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3시간 동안 소속사 전 대표 김모씨 소유의 서울 삼성동 3층짜리 건물을 압수수색해 컴퓨터 1대 등 44개 품목, 201점을 압수해 내용을 분석중이다.
문제의 건물은 김 씨가 2005년 8월 구입해 2007년 10월 3층을 증축, 1층은 와인바, 2층은 사무실, 3층은 침대와 샤워시설 등을 갖춰 놓고 재계, 언론계 고위층 등을 상대로 성접대 장소 등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 건물 주변에 설치된 CCTV를 확보, 출입자 등도 분석하고 있으나 최근 자료만 녹화돼 있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이날 새벽 0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3시간 동안 소속사 전 대표 김모씨 소유의 서울 삼성동 3층짜리 건물을 압수수색해 컴퓨터 1대 등 44개 품목, 201점을 압수해 내용을 분석중이다.
문제의 건물은 김 씨가 2005년 8월 구입해 2007년 10월 3층을 증축, 1층은 와인바, 2층은 사무실, 3층은 침대와 샤워시설 등을 갖춰 놓고 재계, 언론계 고위층 등을 상대로 성접대 장소 등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 건물 주변에 설치된 CCTV를 확보, 출입자 등도 분석하고 있으나 최근 자료만 녹화돼 있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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