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활황...환율 1400원대, 코스피 1100대
미국발 훈풍에 금융시장 이틀째 활황세
원-달러 환율이 11일 1,400원대로 급락하고 코스피지수는 1,100선을 회복하는 등 미국주가 폭등 소식에 금융시장이 연이틀 활황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뉴욕 역외시장에서의 환율 급락 및 달러화 약세 소식에 26.5원 급락한 1,485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코스피지수도 환율 급락 및 미국 증시의 급등에 힘입어 30.71포인트(2.81%) 뛴 1,122.91로 거래를 시작했다. 특히 외국인들이 전날에 이어 이틀째 주식 순매수를 하면서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오전 9시10분 현재 외국인은 377억원, 기관은 135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개인은 572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연이틀째 이익 실현중이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뉴욕 역외시장에서의 환율 급락 및 달러화 약세 소식에 26.5원 급락한 1,485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코스피지수도 환율 급락 및 미국 증시의 급등에 힘입어 30.71포인트(2.81%) 뛴 1,122.91로 거래를 시작했다. 특히 외국인들이 전날에 이어 이틀째 주식 순매수를 하면서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오전 9시10분 현재 외국인은 377억원, 기관은 135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개인은 572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연이틀째 이익 실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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