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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첫날부터 환율 폭등-주가 급락

뉴욕주가 하락 여파로 요동, '3월 금융혼란' 예고

지난 주말 뉴욕주가 하락의 여파로 2일 원-달러 환율이 계속 급등하고 주가는 급락하는 등 금융시장이 3월 개장 첫날부터 요동치며 3월 혼란을 예고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8원 상승한 1,542원으로 개장, 폭등 행진을 거듭했다. 환율은 외국인들의 주식 15거래일째 순매도 소식이 전해지면서 오전 9시20분 현재 지난 주말보다 달러당 26.00원 폭등한 1,5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지수도 18.75포인트(1.76%) 내린 1,044.28로 개장한 이래, 도쿄증시 등의 급락 소식에 9시15분 현재 30포인트 주가가 빠지면서 낙폭을 확대해가고 있다.

코스닥지수 역시 1.86P(0.51%) 내린 361.35로 개장한 이래 낙폭을 확대해가고 있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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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7 4
    뽀그리

    동무들, 지상천국이 다가온다
    충신들이 퍼준 무기를 써봐야지?
    안그래?

  • 4 15
    111

    1600원돌파 이번주.....더 높이 올라간다......
    오늘은 조금 힘들지도 그러나 가능성은 열어놓앗다 1600원돌파.
    이번달에 잘하면 1964원돌파. 드디어 2000원돌파
    3월말이냐 4월말까지는 충분히 넘는다

  • 4 14
    111

    4월 위기설도 있는데.
    더 재미있다. 3월을 북침전쟁없이 지나가도
    여전히 유효...북침전쟁설은.
    미대형은행 무더기국유화 그리고 동유럽 무더기파산
    1-1실적.

  • 8 16
    대타협소통필요

    한국의 금융자본경제시장이 이처럼 심각한데...여야정치권은 도대체 무슨 정치를 하고 있는가...
    그동안 청와대와 여야정치권은 기회있을때마다 입만 열면 경제살리기와 일자리창출,글로벌 금융경제위기가 한국금융경제위기로 연결되지 않도록 선제적 대응을 적극적으로 주장했다. 연말연초 국회와 지금 임시국회 모습을 보면 정말 청와대와 여야정치권은 한가하다고 생각한다. 과연 동유럽발 디폴트 도미노위기 이머지마켓 급습위협이라는 탑뉴스를 외신과 국내언론들의 줄보도를 접어두더라도 지금 미국에서는 시티의 사실상 국유화나 마찬가지 상황으로 금융경제위기의 심각함을 보여주고 있고,AIG까지 과중한 부실을 털어내기 위해서 자회사를 국유화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미언론은 전하고 있다.그만큼 미국금융경제위기극복도 만만치 않다고 하는 것이지 오바마미국정권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오늘보니 3월 첫날부터 한국증시 3% 하락,일본증시 3.2%하락 하는 등 전아시아 증시가 동반하락하고 있다.환율은 25원 폭등한 1559원을 지금 찍고 있다. 국민들은 이런문제를 잘 해결하도록 여야정치권에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어요...지금 한국사회가 금융경제문제를 불안감과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선제적 대응 정치행정서비스를 열심히 해야 할때인가..아니면 미디어관련법을 속도전이나 방어전이니 하면서 돼 안돼정치로 갈등분열정치나 하고 있을 한가한 때인가...기업인들과 몇몇언론에서 금융경제위기에 더해서 정치적 위기가 겹쳐지는것을 크게 걱정하는것을 얼마전부터 종종 보았는데..절대 청와대와 여야정치권이 그러한 상황으로 한국사회를 이끌고 들어가서는 안된다고 본다. 대통령부터 앞장서서 구동존이논리로 글로벌 금융겯제위기로 인한 후폭풍으로부터 한국금융경제위기가 해소될때까지 과감한 여야정쟁 중단선언을 적극적으로 선언해야하며 여야정치권도 적극 동참선언을 해야 하고 방송및 신문언론들도 경제살리기와 일자리창출,한국금융경제위기극복에 힘을 모으고 정론언론으로써 국내외 다양한 기획취재를 통해서 해결책을 적극 제시해야 한다.진-보 시민사회단체들도 발등에 불인 한국사회의 금융경제위기극복을 위한 경제살리기와 일자리창출 정치경제사회적 금모으기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본다. 그것이 지금 현재 한국증시같은 자본시장에 한줄기 가뭄에 단비를 제공하고 희망을 주는 그나마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것이라고 본다. 정치경제사회적 힘을 모아서 빨리빨리 위기극복 고통분담과 역할분담 정치경제사회적 대타협의 정치경제사회적 소통+통합리더쉽을 빨리빨리 발휘하면 태산이 높은들 넘지 못할 태산이 어디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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