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날부터 환율 폭등-주가 급락
뉴욕주가 하락 여파로 요동, '3월 금융혼란' 예고
원-달러 환율은 이날 8원 상승한 1,542원으로 개장, 폭등 행진을 거듭했다. 환율은 외국인들의 주식 15거래일째 순매도 소식이 전해지면서 오전 9시20분 현재 지난 주말보다 달러당 26.00원 폭등한 1,5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지수도 18.75포인트(1.76%) 내린 1,044.28로 개장한 이래, 도쿄증시 등의 급락 소식에 9시15분 현재 30포인트 주가가 빠지면서 낙폭을 확대해가고 있다.
코스닥지수 역시 1.86P(0.51%) 내린 361.35로 개장한 이래 낙폭을 확대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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