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한나라, 애도할 수 없으면 모욕이라도 하지말라"
한나라당의 '철거민=알카에다' 비유 질타
한나라당 의원들이 11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용산 철거민들을 자살폭탄 알카에다 등에 비유한 것과 관련, 민주당이 "애도할 수 없으면 모욕이라도 하지 말라"고 질타하고 나섰다.
노영민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용산 참사와 관련한 대정부 현안 질문에서 참으로 듣기 민망한 모욕이 난무했다. 참사로 희생된 국민들에게 자살폭탄 테러 운운하면서 모욕할 수 있는가"며 "어찌 총리가 맞장구칠 수 있는지 참으로 암담하다"고 질타했다.
노 대변인은 이어 이명박 대통령을 겨냥해 "대통령께서 지난해 5월 30일 중국 쓰촨성 지진 참사 피해현장을 방문해서 희생자들을 위로했고 눈시울을 붉혔다"라며 "타국 국민에게조차 애도하고 눈시울을 붉힐진대, 어찌 우리 국민이 희생된 것에 대해서 애도하지 못하고 눈시울 붉히지 못한다는 말인가"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그는 "정부여당에게 다시한번 충고한다"며 "애도할 수 없다면 모욕이라도 하지 말라"고 꾸짖었다.
노영민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용산 참사와 관련한 대정부 현안 질문에서 참으로 듣기 민망한 모욕이 난무했다. 참사로 희생된 국민들에게 자살폭탄 테러 운운하면서 모욕할 수 있는가"며 "어찌 총리가 맞장구칠 수 있는지 참으로 암담하다"고 질타했다.
노 대변인은 이어 이명박 대통령을 겨냥해 "대통령께서 지난해 5월 30일 중국 쓰촨성 지진 참사 피해현장을 방문해서 희생자들을 위로했고 눈시울을 붉혔다"라며 "타국 국민에게조차 애도하고 눈시울을 붉힐진대, 어찌 우리 국민이 희생된 것에 대해서 애도하지 못하고 눈시울 붉히지 못한다는 말인가"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그는 "정부여당에게 다시한번 충고한다"며 "애도할 수 없다면 모욕이라도 하지 말라"고 꾸짖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