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용산 참사와 관련 "나라가 이래서야 되겠느냐"며 "큰일이다"라고 격노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박 전 대표의 측근에 따르면, 박 전 대표는 지난 20일 용산 참사 발생 직후 친박 수도권 모 의원을 사석에서 만난 자리에서 용산 참사에 대해 이같이 분노를 표시하며 긴 한숨을 내쉬었다.
박 전 대표는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느냐"며 "이럴 순 없다"며 거듭 탄식을 쏟아냈다.
박 전 대표는 특히 농성 25시간만에 특공대를 투입한 것과 관련, "왜 그렇게 빨리 진압에 들어갔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그렇게 급한 일이었느냐? 순식간에 그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될 수 있느냐"고 거듭 분노를 표시했다.
박 전대표의 또다른 측근은 이와 관련 "박 전 대표가 당연히 할 말을 한 것 아니냐"며 "누구보다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박 전 대표에게 이번 일은 그야말로 충격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5일 쟁점법안 처리로 국회가 극한 파행을 거듭할 때 정부여당의 쟁점법안 강행 처리를 질타해 쟁점법안 침몰에 결정적 역할을 했던 박 전대표가 또다시 용산 참사에 대해 분노를 표시함으로써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와 청와대는 벼랑끝 상황으로 몰리는 양상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한심한 사람들 지금MB에게 맞설 사람이 누가 있겠나? 야당인가? 그러면 권력의 속성을 모르는 소리다 이미 그들의 손에서 떨어져 나간 권력이다 목소리만 있는정당이다 실력으로 어떻게 할수 없는 자들이다 그럼 누가 그 세력을 견제 하나 박근헤 밖에 없다 그런데 이렇게 씹어 대다니 여기mb를 욕하면서 실은 옹호 하는 작자들이 많은것 같다
박근혜의 멋진 청사진.... 일자리 300만개, 7%의 경제성장률, 국민소득 3만달러, 국제경쟁력 10위, 성장과 복지의 조화’라는 장미빛 청사진을 실현시키는 조건으로 박 전 대표는 무엇보다 ‘새로운 경제 리더십’을 강조했다. 그는 “흔들리는 국가기강과 법질서를 바로잡고, 쓸데없는 규제를 과감하게 풀고, 외교 역량 강화로 국제 사회의 신뢰를 얻는” ‘새로운 경제리더십’은 “‘작은정부, 큰 시장’의 철학으로 우리 경제를 세계에서 가장 효율적 시장경제로 개조하는 리더십, 글로벌 무한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해 사람과 기술 중심의 신(新)성장전략을 채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2007년 근혜노믹스 발표당시..... 법과 질서 확립.. 이명박이가 늘 지껄이는 소리 법과 질서를 제대로 지키지 않아서 매년 1%포인트씩 경제성장률이 깎이고, 집회와 시위 때문에 1년에 12조원이 낭비된다”며 “흔들리는 국가기강과 법질서를 확실하게 바로 잡고 투자의 발목을 묶는 규제를 과감하게 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