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힘 모으면 금년에 위기 극복할 수 있을 것"
"대한민국 정체성 확립하고 경제 살려내야"
이명박 대통령은 15일 118만 한나라당원들에게 "우리가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힘을 모은다면, 금년에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내년에 감격으로 다시 대면할 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 날 당원들에게 보낸 신년인사를 겸한 전화 자동음성메시지를 통해 "당원동지 여러분들이 각자 위치에서 역할을 다해주시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도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우리가 국민들에게 한 약속, 흔들리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어려운 경제를 반드시 살려내고, 선진 일류국가를 이뤄내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킬 공동책임이 우리에게 있다"고 당원들의 결속을 거듭 당부했다.
휴대전화를 통한 자동 음성메시지는 최근 정치인들이 지역 유권자와 일반인들을 상대로 보내는 무작위 인사 메시지로, 일종의 음성광고 메시지와 유사하다.
이 대통령은 이 날 당원들에게 보낸 신년인사를 겸한 전화 자동음성메시지를 통해 "당원동지 여러분들이 각자 위치에서 역할을 다해주시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도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우리가 국민들에게 한 약속, 흔들리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어려운 경제를 반드시 살려내고, 선진 일류국가를 이뤄내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킬 공동책임이 우리에게 있다"고 당원들의 결속을 거듭 당부했다.
휴대전화를 통한 자동 음성메시지는 최근 정치인들이 지역 유권자와 일반인들을 상대로 보내는 무작위 인사 메시지로, 일종의 음성광고 메시지와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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