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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국회 '폴리스라인'법도 추진

"보좌진-당직자, 회의장 문 5미터까지 접근 마"

폭력 국회의원 추방법을 추진중인 한나라당이 이번에는 회의장 밖 5미터 이내에 보좌진-당직자의 접근을 막는 폴리스라인법을 추진 논란이 예상된다.

이범래 한나라당 의원은 15일 현행 국회법 내에 규정된 국회의장과 상임위원장의 경호권-질서유지권 조항을 별도화하는 '국회질서유지법' 제정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홍준표 원내대표의 지시를 받아 폭력국회의원 추방법을 주도한 바 있다.

해당 법안은 국회의장과 상임위원장이 회의장 안팎의 질서유지권 발동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을 때, 본회의장이나 상임위회의장 출입문으로부터 5미터 내에 폴리스라인을 설치, 보좌진- 당직자 등의 출입을 금지하고 이를 어겼을 때에는 벌금형에 처한다는 것이 골자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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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7 4
    111

    악플이 맞춘다는것이 거참 희안하다..
    악플도 악플 나름......
    저 봉건시대에 살고 있는 족속들 대가리속에
    뭐가 들어있나...

  • 10 5
    오션

    애라이 등신들
    좀있으면 그법이 니들 발목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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