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오바마-김정일, 정상회담 할 것"
"MB, YS의 실패한 전철 밟지 않기를"
김대중대통령 복심인 박지원 민주당의원이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당선자와 김정일 북한국방위원장이 정상회담을 갖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지원 의원은 6일 밤 CBS라디오 '시사자키 고성국입니다"와 인터뷰에서 오바마-김정일 정상회담 가능성과 관련, "나는 확실히 있다고 본다"며 "오바마 당선자는 후보 때부터 김정일 위원장을 만나겠다, 실무접촉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평양에 외교대표부를 신설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과거에 클린턴 대통령 정부 당시에도 방문하기로 하지 않았냐. 그러니까 나는 두 분이 만나리라고 보고, 잘 진전되리라고 본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향후 북-미 협상 과정에 대해 "모든 외교문제, 특히 대북외교문제는 앞으로 많은 난관이 있을 것"이라며 "그러나 김정일 위원장도 현재의 이 기회를 놓치면 참 어려워진다는 걸 잘 알 것이다. 북한이 핵을 가지고 있으면 핵이 밥 먹여주냐? 북한주민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도, 경제발전을 하기 위해서도 개혁개방의 길로 들어서고, 그것이 오바마 대통령 때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본다"고 거듭 북-미관계를 낙관했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선 "지금 청와대에선 통미봉남정책이 없을 것이라고 말하는데, 나도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란다. 그러나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바로 이명박 대통령께서도 부시 대통령처럼 대북정책을 180도 전환시켜야 한다"며 "지금이 바로 그때다. 이명박 대통령이 과거 김영삼 대통령의 실패의 길로 들어가지 않기를 간절히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북정책에 대한 김대중 전대통령 협조 여부에 대해 "김대중 대통령과 미국 민주당과는 특별한 관계가 있다는 걸 다들 잘 알 것"이라며 "김대중 대통령과 오바마 당선자 사이에 직접 교류는 없는 걸로 알고 있으나 바이든 부통령 당선자나 클린턴 대통령-힐러리 부부, 올브라이트 장관, 파월 장관, 루빈 장관 등 새로운 젊은 세대들도 상당히 교류가 있고 지금도 연락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그래서 이런 모든 관계를 대한민국과 이명박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서 협력할 것"이라며 "우리는 그 관계를 대한민국의 국익과 이명박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한미FTA 전망과 관련해선 "오바마 당선자는 후보 때부터 한미 FTA, 특히 자동차 문제에 대해 강한 반대입장을 가지고 있다. 또 상원이나 하원, 심지어 주지사까지도 민주당이 거의 석권해서 완전 지배를 한다"며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재협상은 이뤄질 것"이라며 재협상을 기정사실화했다. 그는 "우리가 국회에서 금년 내에 비준한다 하더라도 미국 국회에서 비준하지 않으면 아무 효과가 없다"며 "그래서 우리가 오바마 당선자의 의견도 듣고 미국의 의견도 들어서 양국의 공동이익을 취하는 선에서 재협상이 되리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박지원 의원은 6일 밤 CBS라디오 '시사자키 고성국입니다"와 인터뷰에서 오바마-김정일 정상회담 가능성과 관련, "나는 확실히 있다고 본다"며 "오바마 당선자는 후보 때부터 김정일 위원장을 만나겠다, 실무접촉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평양에 외교대표부를 신설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과거에 클린턴 대통령 정부 당시에도 방문하기로 하지 않았냐. 그러니까 나는 두 분이 만나리라고 보고, 잘 진전되리라고 본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향후 북-미 협상 과정에 대해 "모든 외교문제, 특히 대북외교문제는 앞으로 많은 난관이 있을 것"이라며 "그러나 김정일 위원장도 현재의 이 기회를 놓치면 참 어려워진다는 걸 잘 알 것이다. 북한이 핵을 가지고 있으면 핵이 밥 먹여주냐? 북한주민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도, 경제발전을 하기 위해서도 개혁개방의 길로 들어서고, 그것이 오바마 대통령 때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본다"고 거듭 북-미관계를 낙관했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선 "지금 청와대에선 통미봉남정책이 없을 것이라고 말하는데, 나도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란다. 그러나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바로 이명박 대통령께서도 부시 대통령처럼 대북정책을 180도 전환시켜야 한다"며 "지금이 바로 그때다. 이명박 대통령이 과거 김영삼 대통령의 실패의 길로 들어가지 않기를 간절히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북정책에 대한 김대중 전대통령 협조 여부에 대해 "김대중 대통령과 미국 민주당과는 특별한 관계가 있다는 걸 다들 잘 알 것"이라며 "김대중 대통령과 오바마 당선자 사이에 직접 교류는 없는 걸로 알고 있으나 바이든 부통령 당선자나 클린턴 대통령-힐러리 부부, 올브라이트 장관, 파월 장관, 루빈 장관 등 새로운 젊은 세대들도 상당히 교류가 있고 지금도 연락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그래서 이런 모든 관계를 대한민국과 이명박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서 협력할 것"이라며 "우리는 그 관계를 대한민국의 국익과 이명박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한미FTA 전망과 관련해선 "오바마 당선자는 후보 때부터 한미 FTA, 특히 자동차 문제에 대해 강한 반대입장을 가지고 있다. 또 상원이나 하원, 심지어 주지사까지도 민주당이 거의 석권해서 완전 지배를 한다"며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재협상은 이뤄질 것"이라며 재협상을 기정사실화했다. 그는 "우리가 국회에서 금년 내에 비준한다 하더라도 미국 국회에서 비준하지 않으면 아무 효과가 없다"며 "그래서 우리가 오바마 당선자의 의견도 듣고 미국의 의견도 들어서 양국의 공동이익을 취하는 선에서 재협상이 되리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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