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MB, 대북라인 교체하라"
“오바마시대에 대북강경기조 고수하면 외톨이될 것"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7일 남북관계와 관련,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고 이명박 정부의 강경 대북정책을 맹비난하며 외교안보팀 전면 교체를 촉구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 간담회에 참석, “정권이 바뀌었다고 해서 지난 20년의 성과가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될 수는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에 대해 “오바마 당선자는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북한과 적극적인 대화를 할 것이라고 공언한 바 있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앞으로 6자회담을 비롯한 미국의 대북 협상 노력이 더욱 탄력을 받음으로써 북미 관계가 진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이어 화살을 이 대통령에게 돌려 “이 상황에서도 대북 강경기조를 고수한다면 우리의 외교적 고립상황을 더욱 심각하게 만들 것”이라며 “나아가 이명박 정권이 한반도 평화체제 정착을 위한 역사적 여정에서 돌이킬 수 없는 과오를 남긴 정권으로 기록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6.15 공동선언과 10.4 정상선언에 대한 확고한 이행의지 피력 ▲개성공단의 차질 없는 추진 ▲대북 인도적 지원 사업 재개 ▲정부 대북정책 라인 인적 쇄신 등을 이 대통령에게 촉구했다.
그는 특히 현재의 대북정책 라인과 관련, “남북대화 무용론자들이 있고, 북한에 전문성이 없는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며 “미국 새 정부와 엇박자를 낼 수 있고, 북한과도 진정성 있는 대화를 하기 어렵기 때문”이라며 외교안보라인 경질을 촉구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 간담회에 참석, “정권이 바뀌었다고 해서 지난 20년의 성과가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될 수는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에 대해 “오바마 당선자는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북한과 적극적인 대화를 할 것이라고 공언한 바 있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앞으로 6자회담을 비롯한 미국의 대북 협상 노력이 더욱 탄력을 받음으로써 북미 관계가 진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이어 화살을 이 대통령에게 돌려 “이 상황에서도 대북 강경기조를 고수한다면 우리의 외교적 고립상황을 더욱 심각하게 만들 것”이라며 “나아가 이명박 정권이 한반도 평화체제 정착을 위한 역사적 여정에서 돌이킬 수 없는 과오를 남긴 정권으로 기록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6.15 공동선언과 10.4 정상선언에 대한 확고한 이행의지 피력 ▲개성공단의 차질 없는 추진 ▲대북 인도적 지원 사업 재개 ▲정부 대북정책 라인 인적 쇄신 등을 이 대통령에게 촉구했다.
그는 특히 현재의 대북정책 라인과 관련, “남북대화 무용론자들이 있고, 북한에 전문성이 없는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며 “미국 새 정부와 엇박자를 낼 수 있고, 북한과도 진정성 있는 대화를 하기 어렵기 때문”이라며 외교안보라인 경질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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