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부 "자위대 간부의 침략 미화에 분노"
"일본 군국주의, 아시아 인민에게 중대한 재난 입혀"
중국정부는 일본이 대동아전쟁때 중국 등 아시아를 침략한 적이 없다는 타모가미 토시오 전 항공막료장(공군대장)의 망언에 대해 강도높은 질타를 가했다.
중국 외교부의 강유(姜瑜) 보도 부국장은 1일 담화를 통해 "자위대의 현역 고위간부가 공공연히 역사를 왜곡하고 침략을 미화한 데 경악하고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질타했다.
강 부국장은 이어 "일본 군국주의가 침략전쟁을 일으켜 중국인민을 포함헤 아시아 인민에게 중대한 재난을 입혔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 없는 역사적 사실"이라며 "올바른 역사인식이 중-일 양국관계의 정치적 기초"임을 강조했다.
그는 "일본정부의 태도 표명과 조치에 주목하고 있다"며 "양국은 함께 노력해 중-일 관계의 큰 틀을 지켜야만 한다"고 덧붙였다.
중국 외교부의 강유(姜瑜) 보도 부국장은 1일 담화를 통해 "자위대의 현역 고위간부가 공공연히 역사를 왜곡하고 침략을 미화한 데 경악하고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질타했다.
강 부국장은 이어 "일본 군국주의가 침략전쟁을 일으켜 중국인민을 포함헤 아시아 인민에게 중대한 재난을 입혔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 없는 역사적 사실"이라며 "올바른 역사인식이 중-일 양국관계의 정치적 기초"임을 강조했다.
그는 "일본정부의 태도 표명과 조치에 주목하고 있다"며 "양국은 함께 노력해 중-일 관계의 큰 틀을 지켜야만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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