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주가 반토막 낸 강만수 경질해야”
“국민들, ‘李 대통령 사기 친 것 아니냐’ 성토”
민주당은 “이명박 정부는 참여정부 시절 2000포인트에 달했던 주가를 반 토막 내버렸다”며 거듭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의 경질을 촉구했다.
노은하 민주당 부대변인은 26일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시장의 신뢰를 잃어버린 강만수 장관이 어떤 대책을 내놓는다고 해도 소용이 없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노 부대변인은 또 “이런 상황에서 어느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정부는 어떠한 금융위기 대책도 강만수 장관을 경질하지 않고서는 효과가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힐난했다.
그는 이어 “지금 서민들은 경제전문가라고 장담했던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사기를 친 것 아니냐고 성토하고 있다”고 이 대통령까지 싸잡아 비난했다.
노은하 민주당 부대변인은 26일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시장의 신뢰를 잃어버린 강만수 장관이 어떤 대책을 내놓는다고 해도 소용이 없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노 부대변인은 또 “이런 상황에서 어느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정부는 어떠한 금융위기 대책도 강만수 장관을 경질하지 않고서는 효과가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힐난했다.
그는 이어 “지금 서민들은 경제전문가라고 장담했던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사기를 친 것 아니냐고 성토하고 있다”고 이 대통령까지 싸잡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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