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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정부 경제위기 대처능력, 낙제점"

국민 52% “향후 1년간 경제상황 나빠질 것”

국민들은 정부의 경제위기 대처능력에 낙제점을 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강만수 경제팀 경질 압력이 가중되는 양상이다.

19일 <한국리서치>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부의 경제위기 대처능력에 대한 평가는 10점 만점에 평균 4.4점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29세 이하 4.1점, 30대 3.8점, 40대 3.8점, 50대 이상 5.3점으로 나타나, 30~40대의 불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 상황이 앞으로 1년간 더 나빠질 것’이라는 부정적 의견이 52.0%로 낙관적 전망을 압도했다.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은 30.2%로 나타났다.

‘일자리 상황이 악화될 것’이라는 데 공감하는 답도 56.4%로 나타나, ‘현재 수준 유지’(30.8%)와 ‘좋아질 것’(12.8%)이라는 응답보다 높았다.

자신의 생활수준 변화를 묻는 질문에도 ‘나빠질 것’이라는 답이 26.6%로 나타나 ‘좋아질 것’(12.8%)이라는 답보다 두 배 이상 높게 나왔다. ‘현재 수준 유지’는 60.6%로 조사됐다.

향후 주택가격과 관련해서도 응답자 53.4%가 ‘더 내려갈 것’이라고 전망했고 ‘현재 수준 유지’는 30.2%,. ‘올라갈 것’이라는 전망은 14.6%에 그쳤다.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주택 가격 하락을 점치는 응답이 많았다.

미국 대선 결과에 대한 조사에서 응답자 78.4%가 버락 오바마 민주당 후보의 당선을 점쳤다. 선호하는 후보도 오바마가 62.8%로 공화당의 존 매케인 후보의 선호도(29.0%)보다 배 이상 많았다.

오바마 후보가 당선될 경우 인권문제, 빈곤문제, 세계평화, 경제문제 등이 개선될 것이라는 응답의 비율이 매케인 후보 당선 시보다 모두 높게 나타났다. 매케인 후보가 당선될 경우 '회교도-기독교 간의 긴장과 갈등', '대형 테러공격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응답이 많이 나왔다.

‘현재 경제 위기에 가장 큰 책임은 미국에 있다’에 동의한다는 대답이 72.6%에 달했고, ‘전 세계적인 경제공황이 크게 염려된다’고 답한 사람은 67.4%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14일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 포인트였다.
이준기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27 12
    매개인

    그냥 놔두는것도 방법이다
    괜히 퍼줘봤자 늑대들 점심거리다.,

  • 23 9
    111

    매케인이 되면 한반도 전쟁...
    이명박의 북침전쟁
    친일파 뉴라이트들의 오랜숙원 ...
    뉴라이트들의 한반도 불바다 소원이루워지다.
    매케인선택 ~ ㅋㅋㅋㅋㅋㅋ

  • 25 9
    쥐라이트

    정부 정책에 반대자들은 죄다 빨개이들 ㅋㅋㅋ
    정부정책, 특히 강만수 경제팀을 불신하는자들은 죄다 좌빨 빨개이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 쥐라이트의 생각이었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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