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6자 회담, 10월 이후에나...”
“李대통령, 정세균 대표에게 보고 드리라 지시"
김숙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5일 6자회담 시기와 관련, “중국이 공식적으로 검토해 결정하는데, 10월이 지나서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중국이 현재 ASEM 정상회담 준비에 바빠 ASEM회의가 끝난 뒤에나 6자회담 개최가 가능할 것 같다는 전망인 셈.
김 본부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정세균 민주당 대표를 만나 “IAEA사찰단이 봉인과 카메라 설치 작업을 했고, 객관적인 여건은 만들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아직 중국으로부터 공식 제안을 받지는 못했는데 북-미간 가장 첨예화 됐던 검증의정서가 합의가 됐고, 미국은 그것을 근거로 테러지원국 해제를 했고 북한도 영변에서의 불능화 작업에 착수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북.미 상황이 미 대선에 미칠 가능성에 대해 “몇 달 남지 않은 부시 행정부 임기 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급급해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면서도 “미 대선 일정은 신경쓰지 않고 진행하고 있다”고 일축했다.
그는 북핵 문제 해결에 한국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에는 “미국과 긴밀하게 공조를 실질적으로 하고 있으나 협상 고비마다 일일이 언론이나 국민에게 말씀을 드리지 못하는 등 홍보가 미흡했다”고 해명했다.
그는 6자회담 현황 등 대북관련 보고를 위해 이날 정 대표를 예방한 것과 관련, “어제 이명박 대통령이 민주당 대표에게 찾아가 보고를 드리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정세균 민주당 대표를 만나 “IAEA사찰단이 봉인과 카메라 설치 작업을 했고, 객관적인 여건은 만들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아직 중국으로부터 공식 제안을 받지는 못했는데 북-미간 가장 첨예화 됐던 검증의정서가 합의가 됐고, 미국은 그것을 근거로 테러지원국 해제를 했고 북한도 영변에서의 불능화 작업에 착수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북.미 상황이 미 대선에 미칠 가능성에 대해 “몇 달 남지 않은 부시 행정부 임기 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급급해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면서도 “미 대선 일정은 신경쓰지 않고 진행하고 있다”고 일축했다.
그는 북핵 문제 해결에 한국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에는 “미국과 긴밀하게 공조를 실질적으로 하고 있으나 협상 고비마다 일일이 언론이나 국민에게 말씀을 드리지 못하는 등 홍보가 미흡했다”고 해명했다.
그는 6자회담 현황 등 대북관련 보고를 위해 이날 정 대표를 예방한 것과 관련, “어제 이명박 대통령이 민주당 대표에게 찾아가 보고를 드리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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