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1골 1도움, '환상의 데뷔 원맨쇼'
FC로리안전 선발 출장 79분간 맹활약, 홈 관중 열광
박주영(AS모나코)이 13일 르 샹피오나(프랑스 1부리그) 무대 데뷔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는 '환상의 원맨쇼'를 펼치며 소속팀에 승리를 안겼다.
박주영은 이날 홈 경기장인 스타드 루이 2세 경기장에서 벌어진 FC로리앙과의 정규리그 4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26분 장-자크 고소가 중앙에서 길게 연결한 침투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차넣어 데뷔골을 기록했다. 이어 후반 26분 니마니에게 승부에 쐐기를 박는 두 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을 2-0으로 앞세게 한 뒤, 후반 34분경 프레디 아두와 교체됐다.
박주영이 아두와 교체되어 나오는 순간 모나코의 팬들은 한국의 젊은 스트라이커가 보여준 환상적인 플레이에 환호성과 기립박수로 환상적인 데뷔전에 열광했다.
결국 이날 경기에서 모나코는 로리앙을 2-0으로 물리쳤고, 박주영은 경기 MVP에 선정됐다.
박주영은 이날 초반부터 빈공간을 찾아 파고드는 날카로운 움직임으로 상대 문전을 위협했고, 결국 이날 모나코가 기록한 2골에 모두 기여하며 팀에 귀중한 승리를 안겨 홈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날 모나코-로리알 전을 중계방송한 프랑스 <카날 플뤼스> 의 해설자는 박주영에 대해 " 위대한 데뷔전이다! 박은 AS모나코의 진정한 선물"이라고 극찬을 보냈다.
한편 이날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이영표는 샬케04와의 라이벌전에 선발출장, 풀타임을 뛰며 독일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이날 경기에서 도르트문트와 샬케는 3-3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박주영은 이날 홈 경기장인 스타드 루이 2세 경기장에서 벌어진 FC로리앙과의 정규리그 4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26분 장-자크 고소가 중앙에서 길게 연결한 침투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차넣어 데뷔골을 기록했다. 이어 후반 26분 니마니에게 승부에 쐐기를 박는 두 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을 2-0으로 앞세게 한 뒤, 후반 34분경 프레디 아두와 교체됐다.
박주영이 아두와 교체되어 나오는 순간 모나코의 팬들은 한국의 젊은 스트라이커가 보여준 환상적인 플레이에 환호성과 기립박수로 환상적인 데뷔전에 열광했다.
결국 이날 경기에서 모나코는 로리앙을 2-0으로 물리쳤고, 박주영은 경기 MVP에 선정됐다.
박주영은 이날 초반부터 빈공간을 찾아 파고드는 날카로운 움직임으로 상대 문전을 위협했고, 결국 이날 모나코가 기록한 2골에 모두 기여하며 팀에 귀중한 승리를 안겨 홈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날 모나코-로리알 전을 중계방송한 프랑스 <카날 플뤼스> 의 해설자는 박주영에 대해 " 위대한 데뷔전이다! 박은 AS모나코의 진정한 선물"이라고 극찬을 보냈다.
한편 이날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이영표는 샬케04와의 라이벌전에 선발출장, 풀타임을 뛰며 독일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이날 경기에서 도르트문트와 샬케는 3-3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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