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욱 "한국 남성 위상 위해 9개국 여성과 사귀어"
"나는 대한민국 대표 선수라는 생각으로 만나"
홍정욱 한나라당 의원은 3일 자신이 해외 유학 시절 9개국 여성과 사귄 사실을 밝히며 "한국 남성의 위상을 세우기 위해 다국 여성들과 교제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이 날 오전 KBS2TV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 출연, "한때 9개국 여성과 교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즐기기 위해 데이트를 한 것은 아니다"라며 "대한민국 대표선수라는 생각으로 한국 남성의 위상을 세우기 위해 만났다"고 주장했다. 그는 "여러나라 여성들을 만나보니 세계 풍습도 많이 배우는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홍 의원은 영화배우 남궁원 씨의 아들로 15세에 미국으로 유학해 하버드 성공기를 다룬 <7막7장>으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홍 의원은 이 날 오전 KBS2TV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 출연, "한때 9개국 여성과 교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즐기기 위해 데이트를 한 것은 아니다"라며 "대한민국 대표선수라는 생각으로 한국 남성의 위상을 세우기 위해 만났다"고 주장했다. 그는 "여러나라 여성들을 만나보니 세계 풍습도 많이 배우는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홍 의원은 영화배우 남궁원 씨의 아들로 15세에 미국으로 유학해 하버드 성공기를 다룬 <7막7장>으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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