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들, <PD수첩>에 내주 26억 손배소
추가로 원고 더 모아 100억 소송 계획
보수 법률단체인 `시민과함께하는변호사들'과 `불법촛불시위반대시민연대'는 MBC <PD수첩>을 상대로 국민소송인단 2천600여명을 원고로 하는 최소 26억원 규모의 1차 소송을 내주 중 제기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당초 원고 1인당 100만원씩, 1만명을 모아 100억원의 손배소를 청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들 단체는 지난 4일부터 26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와 이메일 등을 통해 <PD수첩>에 대한 국민소송인단을 모집한 결과 모두 2천600여명을 모았으며 관련 소송을 서울 남부지법에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미주 지역에서도 소송인단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후 다른 단체들과 함께 `MBC PD수첩 국민소송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 다음달 26일까지 국민소송인단을 추가로 모집해 2차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이들은 당초 원고 1인당 100만원씩, 1만명을 모아 100억원의 손배소를 청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들 단체는 지난 4일부터 26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와 이메일 등을 통해 <PD수첩>에 대한 국민소송인단을 모집한 결과 모두 2천600여명을 모았으며 관련 소송을 서울 남부지법에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미주 지역에서도 소송인단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후 다른 단체들과 함께 `MBC PD수첩 국민소송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 다음달 26일까지 국민소송인단을 추가로 모집해 2차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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