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이 25일 오후 경복궁역 앞에서 오후 4시 20분께 남성 경찰들이 이정희 의원의 가슴 부위를 잡고 전경버스에서 떼어내는 사진을 공개하며 이명박 정부를 맹질타했다.
민노당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불법연행이라고 항의하며 연행차량의 이동을 정면에서 막고 있는 이 의원 뒤로 2명의 남성 경찰이 달라붙었고 이 가운데 오른편에서 접근한 남성경찰이 이 의원의 가슴 부위를 잡아 차에서 떼내고 있는 장면이 그대로 담겨있다.
박승흡 민노당 대변인은 긴급 논평을 통해 "독재로 회귀하는 이명박 정부에게 야당 정치인은 없다"며 "이명박 정부의 독재는 국회 회귀 중인 국회의원을 연행하는 사태까지 치달았다. 현직 의원이 평화로운 집회를 하려는 시민들을 보호하다 처참하게 짓밟힌 것"이라고 경찰을 맹성토했다.
박 대변인은 관련사진을 들어보이며 "수 십명의 남자 경찰에 둘러싸여 밀쳐지고 넘어지고, 성추행을 당하면서까지 끝끝내 버텼지만 긴급 투입된 여성 경찰에 의해 강제로 호송차에 끌려갔다"며 "경찰은 이정희 의원을 밀치고 넘어뜨리는 심지어 성추행하는 폭력적 진압을 마다하지 않았다"며 이를 '성추행'으로 규정했다.
그는 "경찰은 그런 폭력적 만행을 벌였으면서도 이정희 의원이 자발적으로 경찰차에 올랐다는 유언비어만 퍼트리고 있다"며 "이성을 잃은 이명박 정부는 백주대낮에 국회의원에게 테러를 감행한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박 대변인은 "국민과 입법부를 깔아뭉개겠다는 계엄령 선포와 다를 바 없다"며 "국민이 선택한 5명의 민주노동당 국회의원은 연행되는 시민들을 끝까지 보호하며 경찰의 폭력에 만신창이가 되더라도 감옥행을 결코 주저치 않을 것"이라며 경고했다.
한편, 오후 3시부터 서울시청~청와대 구간에서 삼보일배를 진행 중이던 강기갑 의원은 이를 중단하고 경찰청을 항의방문 중이다.
이정희 의원은 오후 6시께 은평경찰서에 도착한 뒤 석방됐으나 함께 연행된 시민들의 전원 석방을 요구하며 농성 중이다.
사진이 애매하다는놈들 니네 엄마, 혹은 누나가 저런 사진 찍혔다고 생각하고 봐바 . 가슴이 아니라 가슴근처 겨드랑이였던 가만히 있을꺼니 ? 그리고 성추행범이 가슴만 만졌다고 성추행범이간? 허벅지 만지는놈들도 있고 어깨 만지는놈들도 있고 원치 않는데 불쾌하게 만지면 성추행이여 연행해도 여경이 했어야지ㅗ
총체적 난국이다 ! 대통령 선거 다시하자 !!! (명박퇴출) 경찰청장 파면하라 !!! (어청수퇴출) 총선 다시하자 !!! (주성영퇴출) * 성영 : 개박에게 충성을 맹세했구나 ! 너희들은 아직도 국가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는지 모르는 구나... 나라가 혼란스럽고 어려워진다 하더라도 대선과 총선을 다시치뤄야 한다 !!!
성추행하면 그냥 끝장인데 누가 하겠어요 사진 잘 봐여 사진을 자세히 보세요 분명히 손이 팔안쪽의 위로 올라가 있어요 만약 가슴을 만진다면 손이 위가 아니라 왼쪽으로 뻗어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저런 사람을 젊은 전경이 추행할 마음이 있었겠어요 설사 미인이라고 하더라도 시위대처에 지친 전경이 그런 생각이 들겠어요 안그래도 골치 아픈데 성추행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 뻔히 아는데 기자들과 시위자들 모두 카메라 가지고 덤벼드는데 재수없게 인생 끝장나는데 왜 하겠어요 이건 상식아닌가요 억지부리는 사람들, 지지하는 사람들 저 전경이 당신의 동생이나 아들이라면 그렇게 말 하겠어요 설사 가슴에 손이 좀 닿았다고 합시다 그래도 버스에서 떼어내려다 그런 거지 어디 성추행이라 하겠어요 그리고 국회의원 국회는 안가고 거긴 왜 가요 직장인이 출근안하면 안 짤리나
명박씨는 하야하세요. 원래 정직하지 못했고 공직에 못담기에 허물이 많아지만 혹시 경제나 바로 새울까싶어서 뽑앗는데 국민에게 의식주중에 먹을거리에 장난질 치는 당신은 자격이 없네요 그러고 80프로 이상의 국민이 내려오길 원하고 있습니다. 300억 재산 기부 안하는거야 원래 당신이 그런 사람인줄 알았으니 할 말두 없내요 하야해주세요 그러구 뉴라이트 특히 기독교를 팔아먹는 목사님들 더이상 나서지 마시고 명박씨하고 같이 안보였음합니다. 짧은 지식에 패거리 모여서 우물안 개구리같은 뉴라이트 유인촌 김진홍 등등 어설프게 나서질 말길 간곡히 부탁한다.
경찰과 전경 관련된 글에는 유독 알바들이 판을 치네?ㅎ 전경 여친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알바한다면서요? 그리고 한나라당에서 알바쓰다가 걸려서 기사에 난적 있다면서요? 왜그래요? 여기도 알바들이 판을 치는 것 같아요 알바들의 특징 한사람이 수두룩한 아이디를 가지고 있다. 같은 글을 도배를 한다.. 왜그럴까? 국민 7%밖에 안되거든 쪽수로는 안되니깐 그저 여론조작질이나 하는 듯... 쯧쯧쯧
이거 참님 의견에 동감합니다.만 그러나 경찰은 일반인이 아니고 공무집행하는분이라서 일반인이 제지하는것하고 경찰이 제지하는 방법은 차이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옆에 그냥 팔을 잡는것은 그냥 " 의원님 그러지 마세요" 하는 권유하는 모습이되지만 팔을 안으로 잡는 모습은 경찰로서 제압하는 자세가 되는것으로 별 무리가 없다고 사려되어집니다. 그러고 저런상황(급박한 상황에서 경찰관의 행위 의도나 의원님의 받아들이는 이 수치심을 느낄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되어지네요. 그러나 일반 상황이라면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어보이구여. 그래서 이렇게까지 글이 올라오는것은 약간의 경종을 울리는 차원에서 의미가 있지만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김의원님이 수치심을 느끼셧다면 사진까지 인터넷에 올라왔으면 의견한마디 하셨을것 같습니다.
사진이 애매하긴 하나... 상황으로 보아서 경찰이 이의원님 겨드랑이 아래로 손이 통과한거군요 중요한건 사진상 성추행인지 아닌지는 우리가 판단하는게 아니라 이정희 의원님이 저런 방법으로 제지당하시면서 수치심을 느끼셨다면 당연히 성추행입 니다. 그리고 겨드랑이 아래로 손이 통과하지 않고도 그냥 팔부분을 잡아 제지할 수 있었을 텐데요..안그런가요??
약간 애매하네요 오비이락이라 해야할것 같네요 이정희의원님만이 성명할수 있는 상황인데요. 저두 첨에 확 열받았는데. 자세히 보니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약간에 오해를 일으키기에 충분하다고 사려되어집니다. 오늘손 엄지가 확연히는 보이지 않지만 겨드랑이에서 팔쪽으로 살색이 보이는걸루 봐서는 가슴을 만지고 있다고 하기에는 무리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나 이의원님은 아니라고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정희의원은 빅가슴... 잘보쇼!! 의경의 손을 만약 저게 가슴을 만지고 있는 것이라면 이정의 의원은 어머머... 그리고 진행과정에서의 실수일수도 있는것을 성추행으로 모는것은 한청년을 성추행범으로 몰아 또 죽이겠다는 것이 아닐까요.. 사회의 언론의 이사건으로 그를 성추행범으로 몰아 징계를 주거나 불이익이 생길 경우.. 꼭 불이익이 아니더라도 정신적 충격으로 고민하다 그가 만약 자살한다면 민노당에서 책임져야 할겁니다.. 국회의원으로 뽑아준것은 국회에서 국가와 민생경제를 위해 토론하고 일하라고 보낸거지 길바닥에 나가 시위나 하라고 뽑은게 아닐텐데.. 물론 국민과 함께 시위를 하는 것도 의미있는 일 일지도 모르지만 국회의원은 국민이 할수 없는 일에 앞서 싸워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시위중에 소위 닭장차에 끌려가는 이정희의원 나이 어린 전경들이 그가 국회의원이였을 거라는 사실은 모를지도... 이정희의원 사진 가지고 명동,강남, 신촌에 가서 이사람 아냐고 물으면 그가 국회의원이라고 말할수 있는 사람은 1%도 채 되지 않을 거라 봅니다 사진 몇장으로 극단적으로 말하는 것은 억지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자세히 사진을 보면 아직 만지지는 않았지 않습니까..? 만진 사진을 올리세요.. 저게 만진거면 이정희의원은 플레이보이지에 올라야할 왕가슴... 평소 민노당에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는데... 실망이고 국회의원은 국회에서 제 목소리를 내시기 바랍니다.
이제 전선을 나누자. 보수 진보를 망라한 진정 대한민국을 위한 세력과 이맹박 정권을 둘러싼 매국매판 세력으로 전선을 나누자. 이명박 정권은 보수가 아니다. 미국의 이익을 대변하는 매국집단 일 뿐이다. 맹박 정권외, 모든 보수,진보는 뭉쳐야 한다. 맹박 정권을 끝장내고 건전한 진보와 보수가 뿌리 내려야 할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