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여론조사] MB 지지율 23%로 또 급락
한나라 지지율도 30.9%, 한나라당 초비상
한나라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가 14일 실시한 여론조사결과, 이명박 대통령 지지율이 23.0%로 추가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앞서 <한길리서치>가 조사한 22.6%와 비슷한 수치여서, 이 대통령 지지율 급락이 위험수위를 넘어선 것으로 분서된다.
15일 한나라당에 따르면, 14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이 대통령 지지율은 23.0%로 나타나 지난 5일 실시했을 때의 28.5%보다 5.5%포인트 추가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 쇠고기 전면수입에 대한 국민적 반감이 확산된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한나라당 지지율도 34.4%에서 30.9%로 떨어져 30%마저 붕괴될 위기를 맞고 있다.
여의도연구소가 실시한 표적집단 심층좌담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가시적인 성과에 집착한 정부의 행태가 가장 실망스럽다고 답해 국민들의 졸속적 국정운영에 크게 반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앞서 <한길리서치>가 조사한 22.6%와 비슷한 수치여서, 이 대통령 지지율 급락이 위험수위를 넘어선 것으로 분서된다.
15일 한나라당에 따르면, 14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이 대통령 지지율은 23.0%로 나타나 지난 5일 실시했을 때의 28.5%보다 5.5%포인트 추가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 쇠고기 전면수입에 대한 국민적 반감이 확산된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한나라당 지지율도 34.4%에서 30.9%로 떨어져 30%마저 붕괴될 위기를 맞고 있다.
여의도연구소가 실시한 표적집단 심층좌담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가시적인 성과에 집착한 정부의 행태가 가장 실망스럽다고 답해 국민들의 졸속적 국정운영에 크게 반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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