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회장 "바르샤,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하길"
"스페인 팀이 유럽 무대에서 우승하는 것이 낫다"
현재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선두를 질주중인 레알 마드리드의 라몬 칼데론 회장이 라이벌 FC바르셀로나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기원했다.
축구전문 웹사이트 <골닷컴>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칼데론 회장은 "스페인 팀이 유럽 무대에서 우승하는 것이 낫다"며 "바르셀로나가 레알의 라이벌이긴 하지만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하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레알은 올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일찌감치 탈락한 상황이고, 현재 대회 4강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3팀이 올라가 있고, 4강에 살아남은 '비EPL팀'은 바르셀로나가 유일하다.
칼데론 회장은 "우리와 바르셀로나는 라이벌이지 결코 적이 아니다."라며 "다만 프리메라 리가에서는 레알의 우승을 확신한다."고 밝혀 프리메라리가 2연패가 유력해진 상황에서 오는 여유로움을 은근히 과시했다.
레알은 현재 2위 바르셀로나에 승점 9점을 앞서고 있는 상황이어서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프리메라리가 2연패가 확실시 되고 있다.
축구전문 웹사이트 <골닷컴>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칼데론 회장은 "스페인 팀이 유럽 무대에서 우승하는 것이 낫다"며 "바르셀로나가 레알의 라이벌이긴 하지만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하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레알은 올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일찌감치 탈락한 상황이고, 현재 대회 4강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3팀이 올라가 있고, 4강에 살아남은 '비EPL팀'은 바르셀로나가 유일하다.
칼데론 회장은 "우리와 바르셀로나는 라이벌이지 결코 적이 아니다."라며 "다만 프리메라 리가에서는 레알의 우승을 확신한다."고 밝혀 프리메라리가 2연패가 유력해진 상황에서 오는 여유로움을 은근히 과시했다.
레알은 현재 2위 바르셀로나에 승점 9점을 앞서고 있는 상황이어서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프리메라리가 2연패가 확실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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