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한승수의 '국보위 전력'은 28년전 일"
"자원외교 적임자로 총리직 잘 수행할 것"
한나라당은 28일 '이명박 정부'의 초대총리로 한승수(72) 유엔 기후변화 특사가 확정된 데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나경원 한나라당 대변인은 이 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구두논평을 통해 "한승수 총리 내정자는 자원외교의 적임자로 당선인의 국정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고, 총리직도 잘 수행할 것"이라며 환영했다.
나 대변인은 특히 한 내정자가 이경숙 인수위원장과 마찬가지로 80년 전두환 신군부의 국보위 참여 전력에 대해선 "28년전 일이고 그동안 장관직 등을 수행하며 스크린 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나경원 한나라당 대변인은 이 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구두논평을 통해 "한승수 총리 내정자는 자원외교의 적임자로 당선인의 국정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고, 총리직도 잘 수행할 것"이라며 환영했다.
나 대변인은 특히 한 내정자가 이경숙 인수위원장과 마찬가지로 80년 전두환 신군부의 국보위 참여 전력에 대해선 "28년전 일이고 그동안 장관직 등을 수행하며 스크린 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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