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식.예술인 2천여명, 정동영 지지선언
"거짓말 드러난 이명박, 더이상 대선후보 아닌 범죄자 불과"
대구․경북지역 지식인 및 문화예술인 2천여명이 17일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영기 계명대, 권오규 상주대, 우성문 한국폴리텍6대학 달성대학 교수 등 대구․경북지역 지식인 및 문화예술인 2천여명은 이날 신당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대통령 선거는 '진실 대 거짓, 상식 대 몰상식, 반부패 대 부패, 민주 대 반민주의 한판 결전'이라고 규정하고, 투명한 대한민국,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위해 정동영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명박 후보의 광운대학교 강연 동영상이 공개됨으로써 이명박 후보의 거짓말이 백일하에 드러났다. 이 후보는 더 이상 대통령 후보가 아닌 범죄자에 불과하다"며 "이명박 후보의 거짓말과 이를 감싸는 정치검찰의 행태를 보면서 민주국가라는 대한민국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지 분노를 넘어 참담함을 금할 수 없었다"며 이후보를 맹비난하기도 했다.
이영기 계명대, 권오규 상주대, 우성문 한국폴리텍6대학 달성대학 교수 등 대구․경북지역 지식인 및 문화예술인 2천여명은 이날 신당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대통령 선거는 '진실 대 거짓, 상식 대 몰상식, 반부패 대 부패, 민주 대 반민주의 한판 결전'이라고 규정하고, 투명한 대한민국,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위해 정동영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명박 후보의 광운대학교 강연 동영상이 공개됨으로써 이명박 후보의 거짓말이 백일하에 드러났다. 이 후보는 더 이상 대통령 후보가 아닌 범죄자에 불과하다"며 "이명박 후보의 거짓말과 이를 감싸는 정치검찰의 행태를 보면서 민주국가라는 대한민국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지 분노를 넘어 참담함을 금할 수 없었다"며 이후보를 맹비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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