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국현측 “떡값 검사 3명, 당장 사임해야”
"정치권, 임채진 내정자 인사동의안 부결시켜야"
문국현 후보측은 12일 정의구현사제단이 떡값 검사라고 지목한 임채진 검찰총장 내정자, 이종백 국가청렴위원장, 이귀남 대검 중수부장에 대해 즉각 사임을 촉구했다.
문 후보측 곽노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국가사정기관의 최고위 3인방이 ‘떡값’검찰 리스트의 맨 위에 있는 삼성관리 대상인물이라니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긴 셈”이라며 “삼성 ‘떡값’ 수뢰검사들은 오늘이라도 전원 양심고해와 함께 국민에게 무릎 꿇고 백배 사죄한 후 각각 현직을 떠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검찰에 자진 출두하여 고강도 조사를 자청하고 진실을 있는 그대로 밝히고 응분의 대가를 받아야 한다”며 “이렇게 하지 않고는 검찰조직과 검찰권행사, 그리고 국가청렴위가 한없는 국민의 공분과 조롱에서 벗어날 길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13일 임채진 내정자의 인사청문회를 앞둔 정치권에 “두말 할 필요도 없이 국회는 내일 임채진 내정자 인사청문회에서 인사동의안을 부결시킬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문 후보측 곽노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국가사정기관의 최고위 3인방이 ‘떡값’검찰 리스트의 맨 위에 있는 삼성관리 대상인물이라니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긴 셈”이라며 “삼성 ‘떡값’ 수뢰검사들은 오늘이라도 전원 양심고해와 함께 국민에게 무릎 꿇고 백배 사죄한 후 각각 현직을 떠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검찰에 자진 출두하여 고강도 조사를 자청하고 진실을 있는 그대로 밝히고 응분의 대가를 받아야 한다”며 “이렇게 하지 않고는 검찰조직과 검찰권행사, 그리고 국가청렴위가 한없는 국민의 공분과 조롱에서 벗어날 길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13일 임채진 내정자의 인사청문회를 앞둔 정치권에 “두말 할 필요도 없이 국회는 내일 임채진 내정자 인사청문회에서 인사동의안을 부결시킬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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