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윤석열 부부 동시구속해야 내란 종식"
"이철희-장영자도 동시 구속", "특검, 통일교 문제부터 치고 들어갈 것"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0일 "윤건희(윤석열-김건희) 구속 안 하면 대한민국 5천200만 국민 누구도 구속할 사람이 없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동시 구속을 주장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나와 이같이 말하며 "그분들은 세상하고 격리를 시켜야 내란이 종식되고 나라가 조용해진다"고 강조했다.
그는 부부 동시구속이 흔한 일은 아니잖나라는 질문에 대해선 "흔한 일은 아니었지만 오래 전에 이철희-장영자 부부(1982년에 발생한 역사상 최대 금융사기 사건 중 하나)가 구속되면서 이례적으로 했다 이런 표현을 썼는데, 해야지요"라고 답했다.
그는 내달초부터 본격화활 김건희 특검 수사에 대해선 "국민 관심들은 6천몇백만 원짜리 목걸이가 어떻게 된 거냐, 또 통일교에서 정치자금 100억을 줬다는 소리도 있고 뭐 여러 가지 소리가 있잖나"라고 반문한 뒤, "그래서 아무래도 저는 통일교 문제를 맨 먼저 특검에서 치고 들어갈 것이다 그렇게 본다. 그래야 구속영장 청구도 쉽다"고 내다봤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나와 이같이 말하며 "그분들은 세상하고 격리를 시켜야 내란이 종식되고 나라가 조용해진다"고 강조했다.
그는 부부 동시구속이 흔한 일은 아니잖나라는 질문에 대해선 "흔한 일은 아니었지만 오래 전에 이철희-장영자 부부(1982년에 발생한 역사상 최대 금융사기 사건 중 하나)가 구속되면서 이례적으로 했다 이런 표현을 썼는데, 해야지요"라고 답했다.
그는 내달초부터 본격화활 김건희 특검 수사에 대해선 "국민 관심들은 6천몇백만 원짜리 목걸이가 어떻게 된 거냐, 또 통일교에서 정치자금 100억을 줬다는 소리도 있고 뭐 여러 가지 소리가 있잖나"라고 반문한 뒤, "그래서 아무래도 저는 통일교 문제를 맨 먼저 특검에서 치고 들어갈 것이다 그렇게 본다. 그래야 구속영장 청구도 쉽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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