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진실 말하면 국힘-민주 둘 다 곡소리 날 것"
"홍준표, 특검 수사나 제대로 받으세요"
명태균씨는 15일 "특검에서 진실을 밝혀달라? 가짜뉴스 허위보도로 명태균을 악마화시킨 사이비 언론사와 민주당이 먼저 사실관계를 바로잡아라!"고 촉구했다.
명씨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그게 명태균에 대한 예의가 아닌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진실을 말하면 국민의힘,민주당 둘 다 곡소리 날 건데 자신은 있나?"라며 민주당을 힐난하기도 했다.
그는 16일에는 귀국을 앞둔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미국 하와이 한달 체류를 '내나라를 위해 내가 할일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한 데 대해서도 "가르쳐 드릴까? 특검 수사나 성실히 받으세요! 그게 새로운 대한민국 위한 홍준표가 할 일"이라고 힐난했다.
홍 전 시장은 17일 귀국길에 오를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명씨는 자신의 공천개입 의혹 등도 수사대상에 포함된 김건희 특검이 작동되자 연일 여야를 향해 위압적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명씨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그게 명태균에 대한 예의가 아닌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진실을 말하면 국민의힘,민주당 둘 다 곡소리 날 건데 자신은 있나?"라며 민주당을 힐난하기도 했다.
그는 16일에는 귀국을 앞둔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미국 하와이 한달 체류를 '내나라를 위해 내가 할일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한 데 대해서도 "가르쳐 드릴까? 특검 수사나 성실히 받으세요! 그게 새로운 대한민국 위한 홍준표가 할 일"이라고 힐난했다.
홍 전 시장은 17일 귀국길에 오를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명씨는 자신의 공천개입 의혹 등도 수사대상에 포함된 김건희 특검이 작동되자 연일 여야를 향해 위압적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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