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李대통령 방문에 3년 5개월만에 2,900 돌파
외국인 6거래일 순매수. 매수강도는 약화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거래소를 방문한 11일 코스피지수가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2,900도 돌파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19포인트(1.23%) 오른 2,907.04로 거래를 마쳤다.
2,900선 돌파는 2022년 1월 14일(2,921.92) 이후 약 3년 5개월만이다.
이날 코스피 시장의 시가총액은 2천378조9천210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종전 최고액은 지난해 7월 11일의 2천363조6천270억원이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천660억원, 2천280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개인은 3천644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을 실현했다.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을 6거래일 연속 순매수했으나 매수 강도는 이전에 비해 약해졌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15.09포인트(1.96%) 오른 786.29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는 지난해 8월 20일(787.44) 이후 약 10개월 만의 최고다.
종가 기준 코스닥 시가총액은 406조7천165억원으로, 지난해 7월 19일(404조4천767억원) 이후 약 11개월 만에 400조원대를 회복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천74억원, 1천116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을 주도했다. 개인은 3천36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19포인트(1.23%) 오른 2,907.04로 거래를 마쳤다.
2,900선 돌파는 2022년 1월 14일(2,921.92) 이후 약 3년 5개월만이다.
이날 코스피 시장의 시가총액은 2천378조9천210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종전 최고액은 지난해 7월 11일의 2천363조6천270억원이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천660억원, 2천280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개인은 3천644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을 실현했다.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을 6거래일 연속 순매수했으나 매수 강도는 이전에 비해 약해졌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15.09포인트(1.96%) 오른 786.29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는 지난해 8월 20일(787.44) 이후 약 10개월 만의 최고다.
종가 기준 코스닥 시가총액은 406조7천165억원으로, 지난해 7월 19일(404조4천767억원) 이후 약 11개월 만에 400조원대를 회복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천74억원, 1천116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을 주도했다. 개인은 3천36억원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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