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리서치] 이재명 49.5% vs 김문수 38.2%
김문수 대선후보 확정후 이재명과 격차 좁혀
대선후보 등록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여전히 과반에 가까운 독주를 하고 있으나,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지지율 격차를 좁히며 추격중인 것으로 나왔다.
13일 여론조사업체 <㈜한길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이코노믹> 의뢰로 11~12일 전국 성인 1천513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이재명 49.5%, 김문수 38.2%로 격차는 11.3%포인트였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5.7%였으며 기타 후보 1.5%, 없다 3.1%, 잘 모름 1.9% 순이었다.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42.5%, 국민의힘 36.8%로 나왔다. 이어 개혁신당(3.9%), 조국혁신당(2.2%), 기타정당(2.6%), 진보당(1.0%) 순이었으며 지지 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9.9%였다.
이같은 조사결과는 동일업체인 <한길리서치>가 지난 10일 <폴리뉴스> 의뢰(무선RDD ARS조사, 1천1명,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율 5.2%)로 실시했을 때 이재명 44.8%, 김문수 28.6%로 나왔던 것과 비교하면 격차가 4.9%포인트 줄어든 것이다.
이재명도 4.7%포인트 높아졌으나, 김문수는 9.6%포인트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 ARS RDD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 응답률은 6.4%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13일 여론조사업체 <㈜한길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이코노믹> 의뢰로 11~12일 전국 성인 1천513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이재명 49.5%, 김문수 38.2%로 격차는 11.3%포인트였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5.7%였으며 기타 후보 1.5%, 없다 3.1%, 잘 모름 1.9% 순이었다.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42.5%, 국민의힘 36.8%로 나왔다. 이어 개혁신당(3.9%), 조국혁신당(2.2%), 기타정당(2.6%), 진보당(1.0%) 순이었으며 지지 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9.9%였다.
이같은 조사결과는 동일업체인 <한길리서치>가 지난 10일 <폴리뉴스> 의뢰(무선RDD ARS조사, 1천1명,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율 5.2%)로 실시했을 때 이재명 44.8%, 김문수 28.6%로 나왔던 것과 비교하면 격차가 4.9%포인트 줄어든 것이다.
이재명도 4.7%포인트 높아졌으나, 김문수는 9.6%포인트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 ARS RDD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 응답률은 6.4%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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