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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헌재 심판 승복은 당연한 것"

"헌재가 헌법정신에 맞는 결정할 것"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16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와 관련, "승복은 선택이 아니라 우리나라 정도 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 체제가 갖춰진 나라에서는 당연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여의도 순복음교회를 찾아 예배후 만난 기자들이 '윤 대통령이 탄핵 심판 결정에 승복한다는 메시지를 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다'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헌재가 헌법과 헌법 정신에 맞는 결정을 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예배 뒤 이영훈 여의도 순복음교회 담임 목사와 면담하기도 했다.

이 목사는 "싸움을 붙이는 사람은 있는데 말리는 사람은 없다"며 "국민의 통합을 이루고 우리가 하나 되도록 해달라. 편 가르기 하면 나라가 무너진다"고 당부하자, 한 전 대표는 "화합하고 치유할 때라고 생각한다. 목사님 가르침대로 열심히 해보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예배에는 한지아·정성국·진종오 등 친한계 현역 의원들도 함께했다.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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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1 0
    윤석열이 안죽으면 국힘당은 공중분해

    ..윤석열이 위법탈옥후 대선에 영향준다면
    윤석열은 국힘당은 없에야 한다고 했으니 소원성취는 하겠구만
    그러나 그전에 윤석열이 무고한 시민을 선박으로 연평도나 백령도로
    이동시키는 과정에서 북한핑계대고 선박폭파하여 폭사시키고
    시민살인 임무를 수행한 정보사 HID 요원들도 폭탄조끼로 폭사시켜
    완전범죄를 계획한 천벌과 헌재파면은 받아야하지 않겠나?

  • 1 0
    윤석열이 안죽으면 국힘당은 공중분해

    .윤석열이 위법탈옥후 대선에 영향준다면
    윤석열은 국힘당은 없에야 한다고 했으니 소원성취는 하겠구만
    그러나 그전에 윤석열이 무고한 시민을 선박으로 연평도나 백령도로
    이동시키는 과정에서 북한핑계대고 선박폭파하여 폭사시키고
    시민살인 임무를 수행한 정보사 HID 요원들도 폭탄조끼로 폭사시켜
    완전범죄를 계획한 천벌과 헌재파면은 받아야하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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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이 안죽으면 국힘당은 공중분해

    윤석열이 위법탈옥후 대선에 영향준다면
    윤석열은 국힘당은 없에야 한다고 했으니 소원성취는 하겠구만
    그러나 그전에 윤석열이 무고한 시민을 선박으로 연평도나 백령도로
    이동시키는 과정에서 북한핑계대고 선박폭파하여 폭사시키고
    시민살인 임무를 수행한 정보사 HID 요원들도 폭탄조끼로 폭사시켜
    완전범죄를 계획한 천벌과 헌재파면은 받아야하지 않겠나?

  • 1 0
    대장동 그분들

    헌재 이발관 자주 가면

    공정한 판결 나온다 ㅋㅋ

  • 0 0
    jh89

    한동훈 이 ㅈ 식 고만 아가 ㄹ 벌 리라 배신자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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