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민주당 상법 통과되면 기업과 주주 공멸"
"포퓰리즘적 반기업적 상법 개정 철회해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7일 우원식 국회의장이 상법 개정안을 본회의에 상정하지 않기로 한 것과 관련, "이 법은 기업을 죽이고, 소수주주, 소액주주들을 죽이는 과도한 규제법"이라며 당연시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민주당의 상법 개정안에 대한 우리당의 입장은 명확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사 주주 편 가르기에 기업과 주주들이 공멸하게 된다"며 "우리당의 대안은 무엇인가. 기업과 소액주주들이 모두 상생할 수 있는 핀셋처방식 자본시장법 개정이다. 대안 없는 반대가 아닌 대안이 명확한 반대"라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은 포퓰리즘적인 반기업적인 상법 개정을 지금이라도 철회하고 우리당과 자본시장법 개정에 머리를 맞댈 것을 제안한다"며 "그리고 우리 산업과 경제를 위해보다 시급한 것은 주 52시간 예외 반도체특별법과 간첩법 개정이라는 것을 강조한다"고 공세를 이어갔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민주당의 상법 개정안에 대한 우리당의 입장은 명확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사 주주 편 가르기에 기업과 주주들이 공멸하게 된다"며 "우리당의 대안은 무엇인가. 기업과 소액주주들이 모두 상생할 수 있는 핀셋처방식 자본시장법 개정이다. 대안 없는 반대가 아닌 대안이 명확한 반대"라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은 포퓰리즘적인 반기업적인 상법 개정을 지금이라도 철회하고 우리당과 자본시장법 개정에 머리를 맞댈 것을 제안한다"며 "그리고 우리 산업과 경제를 위해보다 시급한 것은 주 52시간 예외 반도체특별법과 간첩법 개정이라는 것을 강조한다"고 공세를 이어갔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