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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국힘 상속세 개편은 초부자 감세. 우리 안대로 해야"

"소수 초부자만을 위한 감세 절대 안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5일 "상속세 개편, 어떤 게 맞나요?"라며 국민의힘의 상속세 개편안을 초부자 감세라고 맹비난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물음을 던진 뒤, 민주당 안에 대해 "일괄공제 5억, 배우자공제 5억을 각 8억, 10억으로 증액(18억까지 면세. 수도권의 대다수 중산층이 집 팔지 않고 상속 가능)"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국민의힘 안에 대해선 "최고세율 인하 고집(소수의 수십 수백 수천억 대 자산가만 이익)"이라며 "법과 권력은 소수의 특권을 위한 수단이 아니다. 안 그래도 극심해지는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소수 초부자들을 위한 특권감세, 절대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다수 국민이 혜택 볼 수 있도록, 세금때문에 집 팔고 떠나지 않고 가족의 정이 서린 그 집에 머물러 살 수 있게 하겠다"며 민주당 안 관철 입장을 분명히 했다.
조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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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4 0
    윤정부 상속세정책책임자=상속세감면대상

    ..김어준뉴스공장24년7월3일-이광수 증권전문가
    흔한착각은
    재벌법인세 몇조 감면혜택 보다는 익숙한이웃의
    부동산 몇천몇억 상승을 더 불편하게 느끼고
    청년들이 자신과는 다른세상인 부자 몇억대 종부세 감면혜택 보다는
    몇십만원의 전국민 재난보상금이나 저소득층 복지를 불편하게 느끼는것인데
    이것이 친일매국집단이 유권자를 보수화시키는 심리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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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정부 상속세정책책임자=상속세감면대상

    .김어준뉴스공장24년7월3일-이광수 증권전문가
    흔한착각은
    재벌법인세 몇조 감면혜택 보다는 익숙한이웃의
    부동산 몇천몇억 상승을 더 불편하게 느끼고
    청년들이 자신과는 다른세상인 부자 몇억대 종부세 감면혜택 보다는
    몇십만원의 전국민 재난보상금이나 저소득층 복지를 불편하게 느끼는것인데
    이것이 친일매국집단이 유권자를 보수화시키는 심리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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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정부 상속세정책책임자=상속세감면대상

    김어준뉴스공장24년7월3일-이광수 증권전문가
    흔한착각은
    재벌법인세 몇조 감면혜택 보다는 익숙한이웃의
    부동산 몇천몇억 상승을 더 불편하게 느끼고
    청년들이 자신과는 다른세상인 부자 몇억대 종부세 감면혜택 보다는
    몇십만원의 전국민 재난보상금이나 저소득층 복지를 불편하게 느끼는것인데
    이것이 친일매국집단이 유권자를 보수화시키는 심리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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