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이재명의 '산당' 비난에 "'화적당' 주제에"
"대장동-백현동 등 성남시에서 많이 해먹고서"
국민의힘은 1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당을 '산당(山黨)' '지나가는 행인들 주머니 터는 산적'에 비유하며 비난하자 “대장동·백현동·위례신도시·성남 FC·정자동 등 성남시에서 많이 해먹고, 지역화폐·기본소득·전국민 지원금으로 나랏 돈을 긁어가려는 ‘화적당’이 어느 정당인지 되돌아보기를 바란다"고 맞받았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또한 이재명 대표는 오늘 ‘나라 살림’ 운운하면서 나라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 ‘나라 걱정’은 내팽개친 채 오로지 탄핵·오로지 특검만을 외치는 ‘화적당’이 바로 민주당 아니겠냐"고 비난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국회 법사위에서 소위 ‘명태균 특검법’을 자기들끼리 강행 처리했다"며 "국가안보나 세계 경제는 어떻게 되든 말든 오로지 탄핵·오로지 특검만 외치는 민주당이 바로 나라를 혼란케 하는 ‘화적당’ 아니겠냐"며 거듭 원색비난했다.
그러면서 "소위 ‘명태균 특검법’ 지겹지 않나? 명태균 의혹이 사골국도 아니고 왜 이렇게까지 우려먹는 것이냐"면서 "‘김어준 생태탕’에 이어 ‘이재명태탕’을 끓이려고 하는 거냐? 명태균 특검법은 ‘이재명태탕’에 불과하다"고 비난을 퍼부었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또한 이재명 대표는 오늘 ‘나라 살림’ 운운하면서 나라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 ‘나라 걱정’은 내팽개친 채 오로지 탄핵·오로지 특검만을 외치는 ‘화적당’이 바로 민주당 아니겠냐"고 비난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국회 법사위에서 소위 ‘명태균 특검법’을 자기들끼리 강행 처리했다"며 "국가안보나 세계 경제는 어떻게 되든 말든 오로지 탄핵·오로지 특검만 외치는 민주당이 바로 나라를 혼란케 하는 ‘화적당’ 아니겠냐"며 거듭 원색비난했다.
그러면서 "소위 ‘명태균 특검법’ 지겹지 않나? 명태균 의혹이 사골국도 아니고 왜 이렇게까지 우려먹는 것이냐"면서 "‘김어준 생태탕’에 이어 ‘이재명태탕’을 끓이려고 하는 거냐? 명태균 특검법은 ‘이재명태탕’에 불과하다"고 비난을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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