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나는 노벨평화상 자격 있다"
"그들은 절대 나에게 노벨평화상 주지 않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노벨평화상에 대해 "나는 받을 자격이 있다"며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네타냐휴 이스라엘 총리와 정상회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휴전 협상을 타결해 모든 인질을 데려오는 사람이 노벨평화상을 받아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자 이같이 답했다.
트럼프는 그러면서도 "하지만 그들은 절대 나에게 노벨평화상을 주지 않을 것"이라며 노벨위원회에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트럼프는 집권 1기인 2019년에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됐지만 수상에 실패했다.
그는 2019년 2월 15일 자신이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됐다고 밝히며, 자신을 추천한 아베 신조 당시 일본 총리의 추천서를 "아름다운 서한"이라고 극찬한 바 있다.
지금까지 노벨평화상을 받은 미국 대통령은 지금까지 4명이다.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수상이 트럼프의 평화상 집착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진다.
올해는 박선원 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지도부에 사전보고후 트럼프를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했다.
하지만 트럼프 스스로가 "그들은 절대 나에게 노벨평화상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데에서도 알 수 있듯,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만들고 그린랜드를 점령하며 파나마운하 운영권을 회수하려는가 하면 팔레스타인의 가자지구까지 점령해 소유하려는 시대착오적 제국주의 야욕을 드러낸 그에게 노벨평화상이 주어질 가능성은 전무한 상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네타냐휴 이스라엘 총리와 정상회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휴전 협상을 타결해 모든 인질을 데려오는 사람이 노벨평화상을 받아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자 이같이 답했다.
트럼프는 그러면서도 "하지만 그들은 절대 나에게 노벨평화상을 주지 않을 것"이라며 노벨위원회에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트럼프는 집권 1기인 2019년에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됐지만 수상에 실패했다.
그는 2019년 2월 15일 자신이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됐다고 밝히며, 자신을 추천한 아베 신조 당시 일본 총리의 추천서를 "아름다운 서한"이라고 극찬한 바 있다.
지금까지 노벨평화상을 받은 미국 대통령은 지금까지 4명이다.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수상이 트럼프의 평화상 집착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진다.
올해는 박선원 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지도부에 사전보고후 트럼프를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했다.
하지만 트럼프 스스로가 "그들은 절대 나에게 노벨평화상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데에서도 알 수 있듯,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만들고 그린랜드를 점령하며 파나마운하 운영권을 회수하려는가 하면 팔레스타인의 가자지구까지 점령해 소유하려는 시대착오적 제국주의 야욕을 드러낸 그에게 노벨평화상이 주어질 가능성은 전무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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