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여론조사 검증? 이런 건 안했으면 좋겠다"
"서부지법 폭동으로 이제 진보세력도 뭉칠 것"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민주당이 '여론조사 검증 특위'를 만든 데 대해 "민주당도 무슨 심의위원회 만들어서 대처한다, 저는 이런 건 안 했으면 좋겠다"고 쓴소리를 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나와 국민의힘 지지율이 민주당 지지율을 추월한 여론조사가 잇따르고 있는 것과 관련, "지금 현재 보수는 딱 '박근혜, 문재인 반면교사로 볼 때 이렇게 탄핵 당하고 나면 진보 세력한테 대통령이 자동적으로 넘어가더라', 그렇기 때문에 절대 정권을 뺏기지 않으려고 집토끼들이 강하게 뭉친 면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흐름이지만 염려할 필요 없다. 우리는 지금 현재 국가적 가장 시급한 윤석열의 구속 기소 그리고 헌재 9인 체제로 만들어서 파면 인용을 바라고 있는 여기에 총력을 경주해야지"라며 "이번 서부지법 폭동 사건으로 인해서도 이제 진보 세력도 뭉친다. 조금 더 두고 봐야 된다. 저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민주당이 이걸 대책을 강구하자 어쩌자 할 필요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가 할 일을 하자는 거다, 우리가 할 일을. 즉 민생 문제나 외교 문제에 전력을 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나와 국민의힘 지지율이 민주당 지지율을 추월한 여론조사가 잇따르고 있는 것과 관련, "지금 현재 보수는 딱 '박근혜, 문재인 반면교사로 볼 때 이렇게 탄핵 당하고 나면 진보 세력한테 대통령이 자동적으로 넘어가더라', 그렇기 때문에 절대 정권을 뺏기지 않으려고 집토끼들이 강하게 뭉친 면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흐름이지만 염려할 필요 없다. 우리는 지금 현재 국가적 가장 시급한 윤석열의 구속 기소 그리고 헌재 9인 체제로 만들어서 파면 인용을 바라고 있는 여기에 총력을 경주해야지"라며 "이번 서부지법 폭동 사건으로 인해서도 이제 진보 세력도 뭉친다. 조금 더 두고 봐야 된다. 저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민주당이 이걸 대책을 강구하자 어쩌자 할 필요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가 할 일을 하자는 거다, 우리가 할 일을. 즉 민생 문제나 외교 문제에 전력을 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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