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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이재명, 너무 많은 죄명에 내용조차 기억 어려워"

"공직자로서의 기본조차 갖추지 못해"

국민의힘은 19일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법인카드 유용 의혹으로 기소한 것과 관련, "너무 많은 죄명이 쏟아져 나와 그 내용조차 기억하기 어렵다"며 이 대표를 비꼬았다.

박준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재명 대표 혐의가 또 하나 늘어 동시에 5건의 재판을 받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경기도지사 시절 관용차를 사적 용도로 사용하고, 경기도 예산으로 집안 제사에 사용할 과일 등을 구매했다고 한다. 배임 규모가 1억 원이 넘는다"며 검찰 기소 내용을 거론한 뒤, "특히, 배임을 감추려고 ‘코로나 19 생활치료센터 근무자 격려용’ 등으로 허위 지출 결의한 내용도 확인됐는데, 이번에도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 부인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고 힐난했다.

그는 "이번에 드러난 혐의사실은 이 대표가 공직자로서 기본조차 갖춰지지 않았음을 선명히 보여주는 것"이라며 "민생 파수꾼 역할을 수행해야 할 야당 대표가 의회가 아닌 법정에 서고, 동시에 새로운 의혹이 이어지면서 국민께 깊은 혼란과 피로감을 주고 있다"고 비난했다.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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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1 1
    김건희는 범죄자가 맞나 보네요.

    김건희 ‘저 감빵가나요?’ 질문에
    사이다 답글 “갑니다. 최소 무기징역”
    나라를 이렇게 쑥대밭으로 만든 건희가 깜빵 안가면
    대한민국 교도소 하나만 있으면 된다.
    김건희 윤석열은 이미 나뒹구는 증거들만 모아도 무조건 감옥갈거라고 확신한다.
    다만 지금 검찰과 법원이 그 선고를 유예중이라는거 명심해

  • 1 1
    이게 무슨꼴이야.

    30년 법관 재직후, 최근 퇴직한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 일갈
    국민이 대통령으로 키워내고 있는 사람을 일개 판사 손끝에 운명을 맡긴다니
    나라 망할일 아니야?
    한머시기가 아무리 정통법관이라 해도 이게 무슨 꼬락서니야?
    무슨당이 판사 입만 쳐다보면서 정적을 죽이려하지.
    정치할 생각은 안하고
    나는
    고도의 정치적 사건이니 사법부가 판단할 일 아니라며 공소기각.

  • 1 0
    ㅋㅋㅋ

    게이트 공화국 였던 슨상님 따라한다

  • 2 0
    한동훈은 눈가리고 아웅 하고 있다

    ..한동훈은 윤석열정부가 변화의 길로 가고 있다는데 실상은
    [2024-10월29일 국무회의-정보공개법 개정안 의결]
    https://m.naeil.com/news/read/527127
    업무추진비-법인카드-공용차량 운행정보..등의 정보공개 청구를
    자체심의로 종결할수있는 개정안을 의결하여
    행정감시 정보를 은폐하는 꼼수를 쓰고있다

  • 1 1
    쌍방울법인카드는 구속된 김성태와 동행

    ..쌍방울법인카드 결제내역을 김성태 전회장의 검찰출정기록과 비교한
    결론은 법인카드가 김성태를 따라다녔고 지검근처에서만 결제된것은
    검찰내부로 음식배달정황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
    CNTN_CD=A0003078351&PAGE_CD=ET001&BLCK_NO=1&CMPT_CD=T0016

  • 1 0
    쌍방울김성태-보석중에 위증공범들술파티

    ..쌍방울 김성태가 보석중에 위증공범들과 쌍방을본사옥상 비밀파티
    강남룸살롱텐프로+쌍방을임원+전현직검사+전 통일부고위직
    +경찰간부+조폭보스 참석
    https://m.youtube.com/watch?v=lFsPt7asYao
    김성태가 전현직 검사-전관변호사들과 자주간 회원제룸살롱
    신사호텔 지하=미슐랭
    안세병원 사거리=퀄리티
    청담동 근처=포인트

  • 1 0
    SKT최태원-장시호 제2태블릿조작공범

    https://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55923
    ..태블릿의 실사용자인 김한수 전청와대 행정관은 자신이 요금을 납부한
    사실을 은폐하고 회사법인카드로 자동납부된것처럼 태블릿계약서 조작
    통신사인 SKT(쵀태원)도 김한수 전행정관의 위조행위를 묵인공모
    한동훈은 현대고동창 장시호(최순실조카)와 제2태블릿조작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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