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아침 방송통신위원회 이진숙 위원장과 김태규 상임위원을 임명했고, 이 위원장은 곧바로 집무실로 출근했다. 이 위원장은 오후에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선임안을 신속 의결할 것으로 알려져, 야당이 이 위원장 탄핵소추안을 발의하더라도 MBC 경영진 교체는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아침 이 위원장과 김 위원 임명을 재가했다. 그러자 이 위원장은 임명장 수여와 현충원 참배를 생략하고 바로 정부과천청사 방통위 집무실로 출근했다. 취임식은 오전 11시로 예정됐다.
이 위원장과 김 상임위원 임명으로, 방통위는 정원 5인 중 2인 체제로 다시 복원됐다.
이에 따라 방통위는 오후에 단 둘이서 전체회의를 열어 KBS와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선임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방통위 회의 운영 규칙에 따르면 원칙적으로 전체 회의 안건은 48시간 전에 상임위원들에게 전달되고 24시간 전에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하게 돼 있지만 긴급한 사유가 있을 시에는 예외로 하고 있다.
방통위는 이날 방문진 이사 정원 9명 중 여권 추천 몫인 6명만 의결할 것으로도 전해졌다. 방문진 역시 6명만으로 회의를 개최할 수 있다는 계산에 따른 것으로 보여, MBC 경엉진 물갈이가 초읽기에 들어간 양상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에 이 위원장 탄핵소추안을 발의한다는 계획이나 방문진 이사진 교체를 막기엔 역부족이며, 이 위원장은 탄핵 발의시 전임자들과 마찬가지로 사표를 제출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MBC 경영권을 둘러싼 극한대치와 미증유의 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이진숙 신임 방통위원장이 31일 오전 과천청사 집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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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짱깨방송국 엠비씨 종북친중 간첩 방송국 방송국 간부중 98% 전라도 출신 직책도 없이 연봉 억대로 받는 거머리 전라도가 무려 500명 회사 출근도 안하고 억대 연봉? MBC는 대한민국에서 사라져야 할 전라도빨갱이 방송이다 너는 그거 하나만 하면 니 임무는 끝난다 무슨수를 써서라도 전라짱깨방송 엠비씨 폐지시켜라
..이라크.-걸프전 당시 미군은 2차대전때 비축한 화력을 소모시켜 군수산업을 살리기위해 엄청난 해-공군 화력으로 이라크를 초토화시켰고 정밀유도 크루즈(=순항)미사일로 이라크의 방공망을 마비시킨 상테에서 일방적인 진격을 하고있었는데 무혈입성에 가까운 미군에 묻어서 전쟁현장을 취재한 이진숙을 전설적인 종군기자라고 말하는것은 너무 과한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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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장 이진숙님! 포탄을 두려워 않고 중동전쟁취재 세계를 놀라게했던 능력있는 종군기자 출신 이진숙님! mbc 장악하려 한다는야당, 국가공영 방송들이 너무 정치적 편향방송으로 국민들 신뢰를 점점 잃어가는것으로 보여집니다.mbc 사장이하 인사에 적극관여 할 이진숙님이라면, 이동관,김홍일과 같은경로 걷게될 것으로보여집니다.국민을위하는 님의용기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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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현실을 어찌 탓하지 않으리오. 176석 제1당을 완전 무시해 버리는걸 어찌 설명할꼬? 정부여당이 마음대로 하고싶은대로 해도 대선때는 국민들이 제1당 후보를 지지하지않을거라는 확신이 있거덩. 국민 51%는 제1당의 당대표를 국가의 지도자감으론 절대 생각지않거덩. 지금 당대표 선거라는걸 하는데 그냔 시간, 돈 낭비하지말고 리죄멍추대대회로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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