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이 15일 자당의 원내교섭단체 요건 완화 요구를 일축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전북지역 폭우때 민주당의 '한우 회식' 사건을 질타하는 등 융단폭격을 퍼부었다.
황운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조국혁신당이라는 쇄빙선이 교섭단체 요건이라는 쇠사슬에 묶여 있다"며 "몸 사리지 않고 윤석열 검찰독재를 깨뜨리고 싶은 전사들이, 쇄빙선 안에서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며 포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조국혁신당은 야권 192석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했다. 지역구에서 일대일 구도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켰다"며 "그런데 막상 국민에게 약속한 검찰독재 조기종식, 완전한 검찰개혁을 위해서는 뛸 수가 없다"며 민주당을 질타했다.
그는 "우리 국회가 교섭단체 기준을 20석으로 설정한 유일한 근거는 박정희 유신이다. 유신정권은 비상 국무회의에서 교섭단체 기준을 10석에서 20석으로 높였다"며 "민주당은 선거 때 이미 약속한 바 있다. 선거 후에 언제 그랬냐는 듯한 태도는 책임 있는 공당의 자세가 아니다"며 민주당에 약속 이행을 촉구했다.
조국혁신당 전북도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전북지역에 호우로 큰 피해가 잇따르던 지난 10일 저녁 윤준병 민주당 의원(정읍고창) 의원과 4명의 민주당 도의원이 지역언론인들과 '한우 회식'을 가진 데 대해 "도민들이 사상 최악의 호우로 재해를 입어 실의에 빠지고 이웃과 친구의 안전을 걱정할 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도의원들이 한우를 안주 삼아 고급 술자리를 즐겼다"고 질타했다.
전북도당은 회식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86만원의 술값 카드결제를 취소하고 현금으로 결제한 데 대해 "세금으로 술자리를 마련하고 언론 보도 후 감추는 졸렬한 행태는 정치인으로서 도리를 저버린 행동"이라며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은 소속 정읍·고창 국회의원과 도의원들의 술자리에 대해 진상조사를 즉각 실시해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전북은 수십 년간 민주당의 독점 지대였다"며 "권력을 독점한 정당은 권력을 남용하고 부정부패에 빠질 위험이 높다. 우리는 술자리에서 민주주의 원칙이 붕괴된 현장을 목격했다"며 호남정치 혁신을 주장했다.
민간 영리기관도 KC 안전인증 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1225022200003 비영리기관만 할 수 있던 KC안 인증을 민간 영리법인도 할수 있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전안법) 시행령개정안을 마련 2023년12월26일 입법예고
굿모닝충청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400616 장예찬-한동훈 법무장관 여론조성팀 관계자들의 텔레그램을 텍스트로 공유 오직 한동훈의 홍보를 위해 장관시절 만들어진 유튜브채널도 있다 한동훈은 이들이 누군지 알기에 자신에게 제대로 대응 못하는것이라 주장
.....국회법 제33조는 당적에 관계없이 20인 이상의 의원만 모이면 교섭단체를 구성할수 있다는 요건을 명시하고 있는데 소수정당이 국회에서 의사진행에 관한 중요한 안건을 협의하는것을 원천봉쇄하는 문제가 있다 국회는 다수당이 주도하지만 주권자(=유권자)의 소수를 대변하는 소수정당도 국회애서 안건 협의에 참여하기위해 7인이상정당으로 바꿔야한다
....국회법 제33조는 당적에 관계없이 20인 이상의 의원만 모이면 교섭단체를 구성할수 있다는 요건을 명시하고 있는데 소수정당이 국회에서 의사진행에 관한 중요한 안건을 협의하는것을 원천봉쇄하는 문제가 있다 국회는 다수당이 주도하지만 주권자(=유권자)의 소수를 대변하는 소수정당도 국회애서 안건 협의에 참여하기위해 7인이상정당으로 바꿔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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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법 제33조는 당적에 관계없이 20인 이상의 의원만 모이면 교섭단체를 구성할수 있다는 요건을 명시하고 있는데 소수정당이 국회에서 의사진행에 관한 중요한 안건을 협의하는것을 원천봉쇄하는 문제가 있다 국회는 다수당이 주도하지만 주권자(=유권자)의 소수를 대변하는 소수정당도 국회애서 안건 협의에 참여하기위해 7인이상정당으로 바꿔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