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15일 대통령실 행정관이 검찰 조사때 김 여사가 명품백을 받은 당일 돌려주라고 했으나 자신이 깜빡했다고 진술했다는 보도와 관련, "김건희 여사의 법적 책임을 지우려고 눈 가리고 아웅 하는 변명"이라고 질타했다.
윤종군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대통령실이 대통령 부인의 지시를 어겼다는 말도 황당무계하다. 그 정도로 대통령실의 체계가 엉망이라는 말이냐"고 힐난했다.
이어 "대통령 부인은 돌려주라고 지시했지만 실행되지 못했다는 변명을 믿어줄 국민은 없다"며 "김건희 여사를 지키겠다고 자기부정을 하는 대통령실의 작태는 우습기 짝이 없을 뿐더러 윤석열 정부에 대한 불신만 더욱 키울 뿐"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김여사 변호인의 '일반 사건이었으면 처벌 규정이 존재하지 않아 별다른 수사 없이 각하 처분됐을 가능성이 큰 사건'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도 "김 여사 변호인의 강변도 억지스럽다"며 "2003년 광주 광산구청장 부인을 공무원들로부터 인사 청탁과 함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했다. 더욱이 당시 수사검사가 바로 윤석열 대통령인데 뻔뻔하게 별다른 수사 없이 각하 처분됐을 가능성이 큰 사건이라니 정말 어처구니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상황이 이런데도 검찰은 압수수색이 아니라 김건희 여사 측에 공문을 보내서 '명품백' 실물을 제출해 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라고 한다"며 "권력의 눈치를 살피며 제대로 된 조사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과 다름 없다"며 김 여사 소환에 미온적인 검찰도 싸잡아 비판했다.
이어 "전 국민이 김건희 여사가 명품백을 건네받는 모습을 똑똑히 봤다. 여느 공직자의 배우자였다면 벌써 법의 심판을 받고도 남았다"며 "김건희 여사는 더 이상 뇌물 수수를 부정할 수 없으니 억지와 궤변으로 법적 책임에서 벗어나려고 하고 있다. 결국 대통령 부인이라는 이유로 법 위에 군림하는 김 여사에게 응당한 책임을 지울 방법은 특검뿐"이라며 김건희 특검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김용민 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 김건희-대통령실 아닌 코바나콘텐츠 사무실에서 대통령실 행정관의 국정 보고받고 지시 https://m.kmib.co.kr/view.asp?arcid=0020312122 김건희측 최지우 변호사 자백 -코바나콘텐츠 외부 복도에 앉아 있던 사람들은 보고를 위해 대기 중이던 대통령실 행정관과 경호처 직원이다
민간 영리기관도 KC 안전인증 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1225022200003 비영리기관만 할 수 있던 KC안 인증을 민간 영리법인도 할수 있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전안법) 시행령개정안을 마련 2023년12월26일 입법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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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핵심 고리다 뉴탐사 NewTamsa-제보자x 김건희 또 다른 작전주 NSN 뒤에 삼부토건-윤석열 동문 그림자 르네상스호텔 볼케이노나이트의 줄리는 조남욱의 삼부토건(르네상스호텔) -적폐법조인등 한국의 거악카르텔인맥으로 주가조작-금융사기-토건비리등을 은폐한 쥴리(김건희)범죄가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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