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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워>, 美주말 흥행 4위 기록

美언론들 혹평으로 흥행 지속적 성공 여부는 미지수

심형래 감독의 <디 워>가 미국에서의 개봉 첫 주말인 15~16일(현지시간) 흥행실적에서 5백38만 달러(한화 약 50억원)를 벌어들여 4위에 랭크됐다. 이는 개봉 첫날인 15일의 155만달러로 5위를 기록했던 것에서 한단계 올라간 호성적이다.

주말 미 박스오피스 1위는 <디 워>와 같은 날 개봉한 조디 포스터의 스릴러 <브레이브 원>이 1400만 달러로 차?K고, 2위는 개봉 2주째인 러셀 크로의 웨스턴 <3:10 투 유마>로 915만 달러로, 3위는 역시 15일 개봉한 빌리 밥 손튼과 수잔 서랜드 주연의 가족 코미디 <미스터 우드콕>으로 910만 달러의 성적으로 차지했다.

그러나 <디 워>에 대해 미국주류 언론들이 혹평을 하고 있어, <디 워>의 흥행의 지속적 성사여부는 두번째 주말을 지켜봐야 알 수 있을 전망이다.
임재훈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0 0
    봄향기

    https://youtu.be/qaqvPsGXO2k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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