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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두달만에 최저로 급락. 인플레 우려 진정

미국의 높은 실업률로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커져

미국 금리 인하 기대로 글로벌 달러 강세가 약화되면서 11일 원/달러 환율이 두달 만에 최저 수준으로 급락하며 인플레 우려를 완화시켰다.

최근 연속 하락하고 있는 원/달러 환율은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9.5원 내린 1310.3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종가는 지난 1월4일 1310.0원 이래 두달 만의 최저치다.

제롬 파월 의장이 상원에 출석해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 지점이 멀지 않았다"고 말하고, 지난 주말 미국 실업률이 3.9% 오르며 시장 예상치(3.7%)보다 높은 게 글로벌 달러 강세를 약화시킨 게 결정적 요인이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시장에서 연준의 6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일주일전 64%에서 이날 74%까지 뛰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의 상대적 가치를 의미하는 달러인덱스도102.712로 전일대비 0.111포인트 떨어졌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1 0
    1,310원이 정상이냐

    문짜인 때 1,100원이던 게
    윤돼지 집권하자마자 1,300원 돌파했다

  • 1 0
    여기서 - 주식초보 모두가 몰살

    주식은 이제 사실상 상투다
    적어도 어깨 위치라고 보면 된다

  • 4 0
    IMF총재가방문하는경우는-외환위기경고

    https://www.yna.co.kr/view/MYH20231216002000641
    한국방문한 국제통화기금 IMF총재는
    2024 한국경제성장률을 2.2%로 예상하면서 선진국중 가장 높은
    성장세라고 평가했지만 윤석열의 중러적대외교삽질로 인한 무역적자로
    외환보유고가 심각한 수준인것을 IMF는 눈치챘을것이므로
    한국에 경고성 방문을 한것

  • 3 0
    윤석열 경제폭망시켜서 성장율착시효과

    윤석열의 탈중-러 정책과 전쟁유발발언 때문에
    외국자본에게 한국경제 디스카운트요인이 되고
    재벌-부자감세로 세수가 부족하니 정부지출을 줄여서
    가계의 가처분소득이 감소와 소비 위축으로 기업생산감소와
    미분양부동산 처분목적 대출남발로 물가폭등하는 스태그플레이션으로
    이미 2022년 경제폭망했기때문에
    2023년하반기는 마치 성장한것처럼 착시현상

  • 3 0
    윤석열2년간-가계_대외경제-폭망기록

    김어준뉴스공장(24-3월6일)-최배근교수
    [가계]
    가구평균실질가처분소득-6.5만원
    임금노동자평균 실질월수입-5만원
    가구평균실질순자산-1422만원
    소비지출-3조원
    다중채무개인사업자 연체액+12조원
    [대외경제]
    무역수지-1355억달러
    외환보유-335억달러
    대중무역수지-872억달러
    중국수출액-381억달러
    러시아수출액-38억달러

  • 3 0
    윤석열2년-기업_GDP_환율 폭망기록

    김어준뉴스공장(24-3월6일)-최배근교수
    [기업]
    설비-3조원
    영업-50.1조원
    산업생산-4조원
    광공업-11조원
    건설수주-36.7조원
    [GDP]
    문재인정부보다-1046억달러
    1인당GDP-대만이 한국을 추월
    [환율]
    2009년 금융위기보다 29원상승(원화하락)
    뮨재인정부 환율안정달러보다 395,8억달러증가(외환보유감소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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