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광풍' 하루만에 금융시장 진정세
외국인 매도로 전환하자 개미 적극 매수로 맞대응
공매도 한시적 금지로 전날 '광풍' 분위기에 휩싸였던 금융시장이 7일에는 진정세로 돌아섰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0.6원 오른 1,307.9원에 거래를 마치며, 하루만에 1,300원선으로 복귀했다.
지난 3거래일 동안의 과도한 낙폭에 대한 반발 매수에 중국 10월 수출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위안화가 약세를 보인 점 등이 복합적으로 환율 상승으로 이어졌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8.41포인트(2.33%) 내린 2,443.96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6.02포인트(1.04%) 내린 2,476.35에 개장한 뒤 장중 3%이상 급락했으나 막판에 낙폭을 줄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천15억원, 3천929억원어치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인은 4천592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08포인트(1.80%) 내린 824.37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1포인트(0.32%) 오른 842.16으로 개장한 후 4%대까지 급락해 오전 11시 48분에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를 발동되기도 했으나, 그후 개미들의 적극 매수로 낙폭을 크게 줄일 수 있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천430억원, 2천214억원어치 순매도했다. 개인은 4천660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0.6원 오른 1,307.9원에 거래를 마치며, 하루만에 1,300원선으로 복귀했다.
지난 3거래일 동안의 과도한 낙폭에 대한 반발 매수에 중국 10월 수출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위안화가 약세를 보인 점 등이 복합적으로 환율 상승으로 이어졌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8.41포인트(2.33%) 내린 2,443.96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6.02포인트(1.04%) 내린 2,476.35에 개장한 뒤 장중 3%이상 급락했으나 막판에 낙폭을 줄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천15억원, 3천929억원어치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인은 4천592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08포인트(1.80%) 내린 824.37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1포인트(0.32%) 오른 842.16으로 개장한 후 4%대까지 급락해 오전 11시 48분에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를 발동되기도 했으나, 그후 개미들의 적극 매수로 낙폭을 크게 줄일 수 있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천430억원, 2천214억원어치 순매도했다. 개인은 4천660억원어치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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